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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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 카카오톡 선물 주셔서 먹어본 후기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 핵 존맛

 

 

안녕하세요 하야샤입니다. 저희 가족은 케이크를 한 달에 1~2번 정도 즐겨먹는 편입니다. 며칠 전 지인께서 카카오톡으로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를 선물로 보내주셨서 녹차 치즈케이크를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오설록 제품은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오설록에서 케이크 제품을 만드어 판매하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등 여러 브랜드의 케이크만 먹어보다가 오설록이란 브랜드의 녹차 치즈케이크를 처음 먹어보고 완전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좀 오버인가요? ㅎㅎ

 

 

 

 

아주 예전에 지인분께서 대전에 있는 성심당 케이크 사다주셨는데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대전에 갈일 있으면 성심당 케이크를 한번씩 사먹게 되더라구요.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를 먹어보고 성심당 케이크가 생각나더라구요. 앞으로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도 한번씩 사먹을것 같습니다. 

 

 

성심당 케이크 - 네이버 이미지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 먹어본 느낌은 케이크 자체가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아버리더라고요. 텁텁하지 않은 녹차맛과 너무 달지 않은 케이크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달달한 케이크보다는 달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케이크들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받은건데 배송 일정을 잘 선택해서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몰라서 카카오톡에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상의를 해서 먹고싶은 날 d-day를 정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가 카카오톡에서만 주문이 가능한지 처음알았어요. 다른곳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더라구요. 이부분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드디어 주문한 케이크가 도착 했고 배송된 스티로폼 박스를 열어보니 녹색 상자 하나와 드라이 아이스팩이 들어있더라고요. 케이크가 배송 중에 흐트러지거나 찌그러지진 않았나 걱정이 되어서 뚜껑을 열어보았는데 케이크가 원형 상태 그대로 있는 걸 보니 앞으로 케이크도 택배로 주문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는 케이크를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놓았다가 저녁에 꺼내서 먹었습니다. 차갑게 먹으니까 너무 너무 맛있더라구요. 어느 블로그에 보니까 얼려 먹으면 아이스크림 케익 느낌이 들거라는 글을 보았는데 다음에 먹을때는 케이크를 잘라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를 먹어보기 위해 케이크를 잘랐는데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자르는 느낌이 들지 않고 칼이 스무스하게 케이크 안으로 슬쩍 들어가 버리더라고요. 얼마나 부드럽기에 칼이 그냥 쓱~하고 케이크 사이를 지나가는지 빨리 먹어보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를 자르기 전 옆면을 보았을 때 떡이 아닌가란 생각을 했는데 자르는 순간 부드러움에 크림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 조각을 접시에 덜어놓고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의 내부를 보았습니다. 눈으로만 보았을 때도 부드럽게 입속에서 놀아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크를 먹어보기 위해 포크로 한쪽을 살짝 떠보니 그 부드러움이 딱 ~ 느껴지더라고요. 일반 치즈케이크 하고는 완전 차이가 있고요.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 고구마 케이크와도 많이 다릅니다.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를 먹는 동안 완전 사랑에 빠진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좀 과장이 심했나요? ^^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하면 너무 잘 울릴 것 같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따뜻한 음료와는 별로 일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카카오톡 선물에서 본건데 오설록 프리미엄 제주 녹차 크레이프 케이크도 맛있을것 같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먹어보고 싶다는 엄청 들더라구요.

 

 

 

 

다음주에 시골집에 갈 일이 있는데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를 사 가지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 한조각씩하면 다들 기분이 좋아 지실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를 쓰고 있는 지금도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의 부드러움을 잊을 수가 없네요. 다음에 오설록 녹차 치즈케이크 하나를 다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제주도에 가게 된다면 꼭 오설록에 한번 들러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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