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체크하다 보면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행동으로 인해 몸속 체지방으로 쌓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사소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몸 속에 끈질기게 붙어있던 체지방을 확실히 없앨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은 바로 먹는 것도 요령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두뇌는 음식을 먹기 시작한 지 20분 후 부터 포만감을 느끼므로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조금씩 여러 번을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몸에 꾸준히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만 신진 대사가 활발해지고 근육 손실 없이 지방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탄탄하게 하려면 반드시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해요. 아침식사는 하루 동안의 에너지 균형을 잡아주고 점심때 폭식하는 것을 막아 주기도 한답니다.
식사를 할때 꼭 신경을 써야할 부분인데요 5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하는것입니다. 흰쌀, 흰 밀가루, 설탕이나 감미료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고, 최대한 자연식품이나 신선식품(브로콜리, 다시마, 야채 쌈, 양배추 쌈 등 포만도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콩이나 두부 생선 살코기 위주의 양질의 단백질의 섭취 빈도를 높이는 것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탄수화물 비율을 줄이고 단백질과 야채의 비중을 높이면서 천천히 식습관을 바꾸어 나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으로 생각이 됩니다. 굳이 좋아하는 음식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다이어트나 건강에 더 해로울수 있으니 천천히 바꾸어 나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게 절제를 강요하면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장기적으로 볼 때 바람직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다만 고지방, 고열량 음식이나 간식들은 가급적이면 집안에 두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주방을 한번 둘러보시고 비스킷, 라면, 초콜릿을 치워 보는건 어떨까요? 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가 흔히 하는 다이어트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라고 합니다. 물은 지방의 소모를 촉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므로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일어나자마자 물 2컵 정도 마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기호식품을 멀리 해보는건 어떨까요? 커피 자체는 칼로리가 없으므로 끊을 수 없다면 크림과 설탕을 빼고 운동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카페인은 지방소모를 촉진하는 중추 흥분작용이 있지만,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1~2잔을 마셔 중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칼로리 자체도 문제지만 술로 인해 생활의 균형이나 운동 스케줄에 이상이 생기면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게 되므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새로운 결심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나는 할 수 있다’ 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면서 하루 하루를 “칼로리 부족”의 날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로 칼로리 부족인데, 몸이 칼로리 부족 상태가 되면 지방이 연소되면서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칼로리 부족으로 만들려면 필요 칼로리에서 20-30%를 줄이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그럴려면 자기에게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가 얼마인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 그 음식을 먹은 이유를 매일 기록하는 자신만의 피트니스 다이어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사진만 찍어도 칼로리를 체크해주는 앱도 있다고 하니 본인에게 맞는 어플을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근육이 생기면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지고,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자연히 살이 빠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일주일간 열심히 계획대로 실천해나갔다면 하루 정도는 체지방 몸무게 따위를 다 잊고 운동과 음식조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휴식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력한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하면 자부심도 생길 뿐만 아니라 긴장의 완급을 잘 조절할 수 있어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호박의 놀라운 효능 10가지 (4) | 2021.01.01 |
---|---|
다이어트 운동으로 요가와 걷기가 좋다 (10) | 2020.12.28 |
남성 갱년기 성기능(정력)에 좋은 약초 종류와 효능 (23) | 2020.12.21 |
위 건강을 위한 식사법 (6) | 2020.12.20 |
갱년기 대처 방법 (5) | 2020.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