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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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탁한 실내에서 생활하시는 여러분 난방병 조심하세요.

최강 한파로 인해 창문 꼭꼭 닫아놓으신 여러분 난방병 조심하세요.

 

난방병이란? 겨울철에 과도한 난방으로 인해서 실내가 건조해서 생기는 건물 밀폐 증후군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목이 간질 간질 하거나 또는 잔기침이 나오거나 또는 눈이 뻑뻑하고 두통이 자주 발생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TV에서도 역대 최대 한파라고 뉴스에서도 나오는데요. 이런 한파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청소할 때 환기하는 것도 힘든데 3~4시간에 한번씩 환기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요즘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생활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집에만 있기 때문에 실내 공기의 질이 좋지 않아 위와 같이 기침도 하고 목이 간지럽고 두통도 생기는 겁니다. 이런 현상들로 인해서 난방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난방병 이라는 게 많이 생소하실 텐데요. 더운 여름철엔 더위를 이기기 위해 실내에서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틀어놓고 있다가 냉방병에 걸리잖아요. 그와 반대로 겨울철에는 히터나 난로, 보일러, 난방기 등을 지속적으로 가동해 난방병이 발생합니다. 이 두가지 냉방병, 난방병은 밀폐된 실내 안에서 환기를 제때 하지 않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난병병을 예방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요~ 있습니다.

 

난방병의 예방은 맑은 공기를 마시거나 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집안 내부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난방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실내 환기만 잘하면 난방병이 안 걸릴까요?? 아니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집안 내부의 공기가 매우 건조해 지므로 습도를 조절해 줄 수 있도록 가습기를 동작시켜 주시면 난방병 예방에 좋습니다. 그리고 건조해진 실내에서 많은 생활을 하고 있으니 따뜻한 차나 물을 자주 마셔서 몸의 수분을 보충을 해주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우리 아이들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지 못하고 집에서 재택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데요. 집안 창문을 열어 잠깐 환기시키는 것만으로도 난방법을 예방할 수 있으니 하루에 3~4번 환기하는것을 귀찮다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임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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