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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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주변을 산책하고 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밖에 나간다는거 좋아하면 강아지라고 했는데 ㅎㅎㅎ

 

모처럼 쉬는 날인데

아이들이 쉬는날은 무조건 밖에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어디를 간다는게 쉽지만은 안습니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아이들과 집 주변 공원으로 산책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원으로 나가게 되었지요

공원 산책이 일상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산책이 끝나갈때 쯤 아이들이 다른쪽으로 돌아서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이유는 잘 알죠 ^^ 왜 모르겠어요~

 

저도 어릴때는 과자 하나 먹고 싶어서 어머니께 때를 쓰고 억지도 부려 본일이 많은데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나왔으니 먹고 싶은거 사준다고 하고 돌아갔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아이들이 막 뛰어 가더니 세계과자점이란 곳으로 쏙~ 들어가 버리네요

그곳에서 하나씩 고르라고 했는데 아래에 있는 지구 젤리라는걸 한봉지씩 들고 오더군요

가격은 상당히 비쌉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흥정을 하고 한사람에 2개씩 사준다고 1봉지만 사들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뜯어보더니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싶다고 해서 사진과 영상을 찍어주었습니다.

 

제가 어릴적 먹어보았던 불량식품 맛이 나더라구요

맛이란것이 개인적 취향이 있는것이라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아이들은 엄청 신기하다고 맛있다고 난리가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ㅎ

1개를 먹고는 아껴 먹는다고 1개는 냉장고에 넣고 내일 먹는다고 하네요.

아껴먹는거 저도 알죠 저도 어릴적 그랬으니까요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딱 한번만 먹어보는 그런 젤리 같아요

아이들은 많이 좋아하는 간식이니 알고계시면 아이들과 소통도 할수있고 좋을것 같습니다.

 

지구젤리 1봉 4개가 들어있더군요

 

2개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개봉을 해서 손으로 만저보았습니다. 개구리 알처럼 물렁 물렁 합니다.

손은 비누로 깨끝이 씻었습니다 ^^

 

무척 좋아하는 첫째 

너무나 행복한 모습입니다.

 

젤리 안에 진한색의 액체가 자극적인 맛이 납니다. 

아이들은 맛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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