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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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집에만 있어요

또 장마 기간이라 비가 오니 밖에 나갈 수가 없어 집에만 있어요

아이들도 힘들고 어른들도 힘들고 둘다 지쳐가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과 유튜브 영상, 틱톡 영상 촬영하면서 집에서 즐겁게 보내는 중입니다. 

밖에 날갈수 없으면 집에 있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그외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홈베이킹에 도전해 보려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SNS나 영상으로 자료를 많이 올려주셔서

검색만 하면 웬만한 정보는 다 찾을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핸드믹서기, 비닐 짜는 주머니, 베이킹용깍지, 바닐라오일, 전자저울,

믹싱볼, 실리콘 주걱, 실리콘 붓, 유산지, 베이킹 팬, 오븐, 체망

 

이렇게만 있으면 기본적인 쿠키나 기본빵은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가정집에 보면 위에 물품 중에 한두개씩은 가지고 있으실 거예요.

저희 집에도 몇 가지 용품이 있는 걸 본 적이 있어서 주방에서 찾아보니 

에어프라이어(오븐 대용), 전자저울(어머니 집에서 하나 가지고 옴), 믹싱볼(거의 모든 주방에 있을 거예요)

유산지(일반분들은 종이 포일을 그냥 사용하신다고 함) 이렇게 집에 있네요

 

그럼 구매를 해야 할 것들은 정리해보니

핸드 믹서기, 비닐 짜는 주머니, 베이킹용깍지, 바닐라오일, 실리콘 주걱, 실리콘 붓, 체망 

인터넷에서 구매를 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고 구매신청을 했습니다.

핸드 믹서기, 비닐 짜는 주머니, 베이킹용깍지, 바닐라오일 4가지는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더라고요

 

 쿠팡 와우로켓 배송을 이용하니까 내일 아침 7시 전에 배송 된다고 하네요

 

지금 로켓배송하면 할인쿠폰 10,000원을 지급해주니

빨리 이용하셔서 혜택받으세요

 

그럼 나머지 실리콘 주걱, 실리콘 붓, 체망

이렇게 3가지는 아이와 함께 다이소에서 구매를 해보려고 해요

 

아이가 직접 홈베이킹을 해볼 건데 본인이 직접 사용할 물건을 고르면서

어떤 게 더 좋을지 생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이소에서 3가지를 고르는데 30분은 걸린 것 같습니다.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고 고민도 많이 하네요 물건을 고를 때 표정을 보니까

너무 즐거워하는 거 같더군요.

이게 부모 마음인 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아빠인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쿠팡에 주문을 했으니 내일 새벽에 물건이 도착할 것 같은데 이번주 쉬는 날에는

아이와 함께 쿠키 만들기를 해봐야 할것 같아요

쿠팡 물건을 너무 빨리 배송해 주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물건 구매하고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어요 ^^

빵 도리인 저는 빨리 빵을 만들고 싶은데 내공이 쌓일 때까지는 참고 견디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궁금한게 핸드믹서인데 정말 거품이 만들어지는지가 너무 궁금해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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