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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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1순위를 꼽는 저는 에어팟 버즈등등 이런 제품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1순위가 가격 2순위가 최신트렌드 3순위가 디자인 4순위가 활용도)

비싸게 사도 사용자의 부주의로 파손이 되거나 잃어버린다면 그에 따른 상실감도 크기 때문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엄청나게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귀에 끼울때나 뺄때 손에서 미끄러져서 떨어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걸어다니다가 떨어뜨리는 경우는 재수가 없으면

뒤어서 걸어오는 사람이 발로 차거나 밟는 경우도있습니다.

10만원 넘는 제품이 이렇게 된다면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꼭 그래서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저렴한거든 비싼거든 사용하다보면 유행이나 디자인도 변해서 

그럴거면 저렴한거 사서 1년 쓰다가 새로운걸로 바꿔야지 하는 생각으로

저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qcy t5도 그런면에서 제게 1순위로 선정이되어서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2만원도 아니고 1만원대 제품으로 이정도면 완전 땡큐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구성품도 나쁘지 않고 나름 퀄리티 있게 만들려고 노력한 제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첫인상은 굿입니다.

무광 올블랙 색상으로 유행을 타거나 하지도 않고

손으로 계속 만지는 제품이라 때 탈일도 없고 그렇다고 싼티나 보이지도 않습니다.

검정색의 단점이 귀에 넣었다 뺄때 귀먼지때문에 신경이 가끔 쓰이지만 털어내고 쓴다면 상관없습니다.

 

충전을 하면서 보관도 할수 있는 크래들이 있는 제품이라 더 만족도가 높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거의 4~5일정도 사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때 잠시 저녁 퇴근때 잠시 사용을 하는중이라 생각날때만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주머니어 넣고 다녀도 전혀 부담감이 없을 정도입니다.

충전크래들은 완전 방전시에서 2시간정도면 충전이 완료 된다고 하네요.

저는 완전방전될때까지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이어폰을 3~4번정도는 거뜬하게 충전할수 있다고 하네요

이어폰 착용감은 완전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평범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이니 참고만 하세요

기본으로 설치된 고무패킹을 끼워놓고 사용시 뛸때 가끔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고무를 작은걸로 바꾸어서 사용을 합니다. 제가 귀가 작은가봐요.

많은 분들이 콩나물이라는 애칭으로 말씀하시는데 누가봐도 콩나물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에서 뺄때 손이 건조하면 가끔 미끄러져서 떨어뜨릴번한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이어폰 제질이 매끈한표면으로 되어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이 제일 아쉽게 느껴집니다.

처음 사용하실때에는 크래들에서 그냥 빼시면 이어폰에서 빨간색과 녹색이 깜박거릴겁니다.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달라고 하는거니까 연결을 해주시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사용을 다 하시고 크래들에 넣으실때는 그냥 넣고 뚜껑을 닫아주시면 되시고 다시 사용하실때에는 

꺼내셔서 귀에 꼽기만 하시면 다시 연결이 되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부분이 너무 편리합니다. 

자동으로 연결이 되고 끊어지고를 알아서 척척 합니다. 

이어폰의 음질은 1만원대 제품인데 이건 따지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가성비로 쓰는 제품인데 이정도 음질이면 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유선도 아니고 무선인데 저는 만족하며 사용을 합니다.

 

만약 사용하다가 고장이 난다면 이보다 더 가성비 좋은 제품이 나온다면 다른 제품으로 변경을 하겠지만

그렇지 안다면 전 qcy t5제품 다시 구매해서 사용할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에게도 하나 사주었는데 너무 좋아하며 고맙다고 합니다.

2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아이에게 " 사랑해요 아빠 " " 고맙습니다 " 라고 듣는다면

구매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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