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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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대 들어뽕 할애비 완전 대박

 

 

여름 휴가때 아이들과 낚시를 가기 위해 낚시대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도 여러번 낚시대를 사주었지만

낚시를 2~3번정도 다니다보면 부러지고 고장나고 반복이 되네요.

 

 

작년에도 쭈꾸미 낚시를 갔는데 첫째가 낚시대를 부러뜨려 버렸습니다.

바닥에서 무언가에 걸렸는데 뺄려고 확 들어올렸는데 낚시대 중간이 뚝 부러져 버렸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니까 저도 모르게 화를 버럭 내버렸습니다.

이제는 낚시하러 안올거라고 말을 했지만 낚시대 산다고 하니까 자기것도 사달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좀 튼튼한걸 사기위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한후 후기가 엄청 좋은 낚시대를 골랐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래에 있는 " 들어뽕할애비루어대 " 입니다.

무려 8kg이나 들수 있는 가성비 낚시대라고 하더군요

 

 

아래사진은 낚시대를 만든 업체에서 광고하는 사진입니다.

2만원대 낚시대가 이렇게 튼튼한지 사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입을 했지요

첫째와 둘째 하나씩 해서 2개 구매 했습니다.

 

 

2만원대 치고는 너무 고급스러운 마감입니다.

다른 낚시대와 비교를 해봐도 차이가 너무 나네요

낚시 모르시는 분들이 봐도 이거 비싸 보인다 하실거에요

 

 

손잡이 부분인데 디자인도 고급스럽습니다.

손잡이 부분의 파란색이 포인트로 되어있서서 더 고급스러워보여요

 

MTF는 머털낚시의 약자인가봐요 

주변에 낚시를 즐겨 하시는 지인이 계신데 머털 낚시 유명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낚시대 이름은 들어뽕할애비 

들어뽕 들어뽕 하시는데 인터넷에 보니까 잡은 고기를 그냥 들어올리실때 들어뽕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튼튼한 낚시대라고 하는것 같아요

 

나노카본이라고 적혀 있고요

 

카본이 가벼우면서 튼튼한 제질이잖아요

 

낚시대도 무겁지도 않고 엄청 튼튼한것 같아요

 

낚시대 길이와 제원이 적혀있는것 같아요

 

저도 낚시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낚시 가기전에 자료수집하고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보고 다니는 정도라 물어보셔도 잘 몰라요^^

 

 

낚시대와 함께 구매한 릴입니다.

아부가르시아

이제품도 가성비 좋다고 구매한 상품입니다.

 

 

저렴하지만 튼튼하고 부드럽다는 후기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라 무조건 튼튼하면서 가벼운걸로 구매했습니다.

 

 

제품사양이 적혀있는것 같습니다.

순 외국말로 적혀 있어서 뭔지는 잘 모르지만 좋다하니 그냥 써봐야죠~

 

 

아직 사용하지 않은 낚시대라 조심 조심 다루어야 합니다.

기스가 나거나 부러지면 마음이 아프잖아요

아직 개시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낚시대가 어느정도 휘나 줄을 당겨 봤습니다.

있는 힘껏 당겨봤는데 휘어지는 정도가 상당합니다.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에요

낚시대 잘삿다는 느낌이 살짝 들어버리네요 ㅎㅎㅎ

 

 

학원 갔다온 둘째에게 가방을 가지고 올라고 했어요

낚시대에 묶어서 들어보기로 했어요^^

가방무게가 2.3KG 나오더라구요

집에 체중계가 있어서 무게를 제어보았어요 

엄청 휘어지는데.... 부러질것 같은데....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첫째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있는 힘껏 들어보았습니다.

뒤끔치를 들고 드는데도 무거워서 들수가 없나봐요

 

아이들이 낚시대 부러질것 같다고 하는데 전혀~ 노~ 

낚시대 정말 잘 산거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낚시대를 막 사용을 해도 걱정이 없을것 같아요

 

 

저도 한번 들어봤습니다.

이건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마지막에 입가에 미소가 살짝 생기는데 이웃음은 2만원대 낚시대가 이렇게 튼튼한가 생각이 들어서 

웃음이 살짝 나더라구요.

 

 

둘재도 영상을 찍어 주었어요

영상 다찍고 저에게 낚시 언제가냐고 빨리가고 싶다고 말하더군요

너무 재미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가성비 좋게 구매한 낚시대라 더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꼭 큰물고기를 잡아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릴은 실제로 낚시를 가봐서 사용을 해봐야 좋을지 안좋을지 느낄수가 있을것 같아요

 

낚시줄을 풀고 감고를 반복해야 하는데 집에선는 할수가 없으니 나중에 낚시갔다가 후기 올려볼게요 

집에서 낚시대를 들어본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즐거운거 같아요 

아이들이 웃으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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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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