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연구소를 처음 방문을 했던 곳이 파주 식빵연구소, 파주 식빵연구소 빵 맛에 반해서 두 번째로 방문을 하게 된 김포 식빵연구소, 파주 식빵연구소와 김포 식빵연구소의 빵 맛이 약간 다르게 느꼈던 터라 이번에는 덕이동 식빵연구소에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 식빵연구소를 알게된 계기가 어느 유트버 분이 파주로 라이딩을 가는데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드셔 보시고 왕창 구매하셔서 집에 가셨다고 하시는 영상을 보게 되어서 파주 식빵연구소를 처음 방문을 해서 우유 크림빵과 단팥빵을 먹어보고 정말 반해버려서 식빵연구소를 꾸준히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는 팥빵을 엄청 좋아 하는데 팥빵 안에 팥이 엄청 많이 들어있고 거기에 가격도 1000원밖에 하지 않아 식빵연구소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리고 빵 안에 우유 크림이 꽉 차있는 우유 크림빵도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팥빵과 우유크림빵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우유 크림빵이 조금 더 맛있습니다.
오늘은 이 우유 크림빵이 너무나 먹고 싶어서 집 근처에 있는 덕이동 식빵연구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덕이동 식빵연구소 주 도로에서 진입을 하니 멀리서 보이는 식빵연구소 건물이 보입니다. 하얀색의 식빵연구소 건물 은근히 매력 있습니다..
식빵연구소답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식빵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빵 가격은 다른 뜨레쥬르나 파리바케트랑 비교를 해보면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외 카스테라, 레몬 마들렌, 구운 고로케와, 각종 쿠키등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딱히 눈에 띄거나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더라구요. 빵과 함께 가격표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식빵연구소에 온 이유는 우유 크림빵이기에 냉장고로 먼저 가보았습니다. 어머!! 우유크림빵이 6개 밖 에 없네요. 파주 식빵연구소와 김포 식빵연구소에 방문했을 때는 냉장고에 가득 있던 우유 크림빵이었는데 덕이동 식빵연구소 냉장고에는 6개 밖에 남지 않았으니 오전에 다팔린 것 같네요.
우유크림빵이 없으니 단팥빵과 소보루빵을 포함해서 한 봉지 가득 구매를 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음료로 마실수 있는 제품들을 판매를 하더라구요. 다른곳에서 보질 못했던 제품인데 매장마다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덕이동 식빵연구소 건물이 굉장히 큰데 코로나로 인해서 2층의 카페도 제한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입구를 테이블로 막아서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매장에서 음식을 먹을수 없으니 집에 가서 오늘 구매한 빵들을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
덕이동 식빵연구소는 아래 사진과 같은 시간대에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운영을 하네요.
집에 왔으니 너무나 먹고 싶었던 우유크림빵을 먹어보도록 할게요. 빵 내부에 들어있는 이 우유크림이 너무나 맛있습니다. 우유크림빵을 한입 베어물면 우유크림이 입속에 쏴~악~ 하고 퍼지는데 너무 맛있어요.
단팥빵도 먹어보도록 할게요. 빵 내부에 팥이 고루 들어 있는 모습이네요.
덕이동 식빵연구소의 우유 크림빵과 단팥빵은 파주 식빵연구소와 김포식빵연구소와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빵이 좀 쫄깃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단팥빵의 모양은 다르게 생겼더라고요. 아래는 덕이동 식빵연구소의 팥빵과 파주 식빵연구소의 팥빵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파주 식빵연구소의 빵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엔 파주로 가야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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