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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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근육이 뭉치거나 근육통이 있을 때는 마사지샵에 방문해 케어를 받거나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근육을 풀어주곤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밀폐되어 있는 공간에 가는 게 꺼려지더라고요. 물론 각 사업장 및 매장별로 자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방역을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이용을 하지않게 되더라구요.

 

저는 현장과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고 있어서 허리나 등 쪽에 근육이 자주 뭉치는 일이 많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몇 일 밤새거나 낮에 과격한 일을 한 날에는 근육이 자주 뭉칩니다. 

그럴 때마다 퇴근하고 아이들에게 허리와 등을 밟아 달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자주 해주었는데 이제는 컸다고 해주지 않네요.

 

그래서 나름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온라인에서 저주파 마사지기 후기를 읽어보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거라 좋은지 좋지 않은지를 후기만으로 판단하기 쉽지만은 않은지라 일단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제품을 구매했다가 저에게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버리면 쓰지 않을것이고 그럼 어딘가 구석에 처박혀서 집안에 공간만 차지하는 쓰레기 되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단 저렴한 물건을 써보고자 구매한 마사지기입니다.

 

 

 

이건 제가 약 1년간 사용한 제품입니다. 아주 예전 구형 제품이죠. 이제는 이렇게 줄이 달린 제품이 생산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엔 선이 없는 제품들이 인기잖아요. 이제품은 구매 당시에도 가격 대비 가성비 엄청 좋은 저주파 마사지기 였습니다. 

자기 전에 다리에 붙여놓고 자면 엄청 시원했어요. 본체에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주 많이 아쉬움이 있는 제품입니다. 단점이 더 많았던 제품이라 최근에 다른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제 사용하는 저주파 마사지기는 킨텍스 메가쇼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EMS 저주파 마사지기 이거 완전 물건이더라고요. 구매당시 1+1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선이 없어서 사용하기에 불편이 없었고, 충전용이라 건전지를 교환하는 번거로움도 없었습니다.

처음 사용한 제품보다 장점들이 더 많은 제품이라 은근 신세계가 느껴지더라구요. 근육이 뭉친 곳을 잘 찾아서 붙여주고 20~30분 정도 켜 놓으면 1번~2번에 뭉친 근육이 바로 풀려버립니다. 

 

에이~ 거짓말~ 하시겠지만 제가 이제품 팔아먹을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제돈 주고 사서 사용후기 적는건데 거짓말 해서 뭐하겠어요^^ 저도 처음에는 이게 얼마나 풀리겠어 했지만 근육이 뭉친 자리 또는 포인트에 위치만 잘 맞추신다면 근육이 바로 풀려버립니다. (개인적인 기준임을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날 좀 힘들었다 싶으면 바로 사용을 하고 있고요. 이제는 아이들에게 아빠 등좀 밟아줘 라고 하지 않고 아빠 등에 이것 좀 붙여줘 합니다. ㅎㅎㅎ 

 

제품 구성은 1세트에 본체 1개, 패드 대-소 1개씩, 충전 케이블 1개, 파우치 1개 이렇게 구성입니다.

 

 

 

 

본체에 패드를 부착해 놓은 상태예요. 본체를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붙였다 띠었다 할 수 있어서 손쉽게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잘못붙이거나 위치가 맞지 않을때에는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대형 패드 1개, 소형 패드 1개, 본체 1개가 구성이에요. 대형 패드는 등이나 허리, 소형 패드는 팔, 종아리 등에 사용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패드크기가 은근 효과가 다르더라구요. 작은걸 등에 붙인적이 있는데 큰거보다 느낌이 많이 덜합니다.

 

 

 

 

패드 아래쪽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제거하면 이렇게 투명 패드가 나오는데 흰색으로 된 작은 동그라미 부분을 근육이 뭉친 포인트에 잘 붙여주시면 저같은 경우는 뭉친 근육이 바로 풀려 버립니다.

 

 

 

 

소형 패드를 종아리에 붙여 보았습니다.  저는 다리가 욱신거리거나 종아리가 당길 때 사용을 합니다.

런닝을 해서 다리가 땡길때, 자전거 장거리 라이딩후 다리가 땡길때 저녁에 집에와서 붙여놓고 있으면

다리가 엄청 시원해서 다음날 무리 없이 생활 할수 있습니다. 

 

 

 

 

본체가 동작을 하면 패드에 신호를 보내서 근육을 풀어주는데 너무 시원함을 느낍니다.  본인에게 맞는 강도와 세기도 조절할수 있으니까 여성분들은 처음 사용하실때 주의하셔요. 갑자기 세게 동작을 하면 깜짝 놀랄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5핀 충전기를 사용하는데요. 핸드폰 충전기에 사용하시면 되세요. 전 사무실에서 쓸 때는 컴퓨터에 꼽아서 충전을 시키고 집에서는 핸드폰 충전기에 꼽아 놓고 있습니다.

 

 

 

 

이건 소형 패드를 팔에 붙여 본모습 입니다.  회사에서 펜치 사용을 많이 했더니 팔뚝이 욱신거려서 저녁에 와서 사용했습니다. 본체를 빼고 패드만 먼저 붙여주고요. 

이렇게 해면 꽉 붙일 수가 있어요. 패드 붙이고 본체를 붙이고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많이 사용하시면 접착력이 떨어지니까 투명부분을 물로 세척을 해주시면서 사용하시면 접착력 있게 계속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본체가 동작을 하면서 팔뚝 근육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엄청 시원합니다. 강도는 본인에게 맞게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강하게 한번 약하게 한번 해주었더니 욱신한게 많이 풀렸습니다. 

 

 

요즘 EMS 저주파 마사지기 종류가 엄청 많으니까  디자인이나 가격, 기능에 맞게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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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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