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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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고 뽀송한 호텔수건 40수 200g 구매후기

 

집에서 사용하는 수건을 바꾸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머리가 길어서 샤워하고 나오면 수건 하나 가지고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2개씩 사용하고 나면 세탁기를 또 돌려야 하고 안 되겠다 싶어서 수건을 새것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마침 수건도 수건도 오래되고 해서 쿠팡에 접속해 사용후기를 싹 다 살펴보았습니다. 후기가 좋고 판매량이 많은 곳에서 일단 10장만 먼저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나만의 수건 구매 조건이 있습니다.

 

첫번째 조건은 어두운 색상일 것 : 수건 색상이 밝은 색상일 경우 어느 정도 수건을 사용을 하면 색이 바래서 누렇게 변해서 사용을 하기 싫어집니다.

 

두번째 조건은 무조건 뽀송하면서 두툼할 것 : 수건은 무조건 두꺼워야 물기 흡수가 잘되어 빨리 닦아낼 수 있습니다. 머리 감고 나서 한번 쓰고 축축해지는 수건은 세탁량만 많아 저서 사용하기가 싫어집니다.

 

세번째 조건은 수건 실이 부드러울 것 : 가끔 수건을 사용하다 보면 수건 표면이 뻣뻣해서 세면 후 얼굴을 닦을 때면 얼굴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제 피부는 소중하니까 부드러운 수건을 선호합니다.

 

네번째 조건은 사용후기가 무조건 많을 것 : 개인마다 사용하는 조건과 만족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의 후기가 많아야 제품 구매 전 참고할 수 있는 후기를 고르고 골라서 제게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번째 조건은 먼지가 많지 않은 제품일 것 : 예전에 저렴하다고 해서 구매를 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빨래를 할 때마다 먼지가 많이 나와서 헹굼만 10번 넘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뒤부터는 구매후기를 보고 먼지 없는 제품을 구해합니다.

 

 

수건 처음 배송왔을때 상태입니다. 외부 포장지는 버렸고요. 내부에 비닐로 10장을 한꺼번에 포장한 상태로 배송되었습니다. 찢어지거나 벌어진 곳이 없어서 포장상태는 만족합니다.

 

 

수건에 붙어 있는 텍입니다. 40수 200g 확인하였습니다. 가끔 물건이 잘못 배송이 될때도 있으니 확인은 해야죠. 10개의 수건이 겹쳐있을때 눌러봤는데 상당히 두툼하면서 푹신푹신 하네요.

 

 

꼼꼼하게 이렇게 설명서도 보내주시고 암튼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1~2장을 먼저 사용해보라고 하네요. 저는 그냥 10장을 모두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렸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확인해 보았으니 이제는 한장 한 장 확인해볼 차례입니다. 수건마다 상표 텍스 다 붙어 있는지 40수에 200g은 맞는지 하나하나 확인을 합니다. 어떤 다른 후기에 보니까 40수 사이에 30수가 끼어있다는 후기를 봤는데 그릴 일은 없겠죠

 

 

수건에 올나간 곳은 없는지 또 염색, 이염 불량상태는 없는지 수건을 펴서도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확인을 하지 않고 사용을 하거나 세탁기에 돌렸으면 이런 거 확인을 할 수가 없죠. 그래도 크게 불량한 건 아니라 다행입니다. 가위로 싹둑 잘라 주니 이상이 없었습니다. 만약 확인하지 않고 세탁기에 넣었으면 올이 상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수견 표면 결이 촘촘한지 확대 해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매우 만족합니다.

 

 

수건을 세탁기에 넣고 3번째 행굼을 마친 상태입니다. 물 위에 먼지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섬유유연제를 넣고 돌리려고 준비 중입니다.

 

 

마지막에는 물을 좀 줄여서 섬유유연제를 넣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탁을 완료해서 잘 말렸습니다. 요즘같은 장마기간에는 제습기를 몇 시간씩 동작시켜 놔야 빨리들이 뽀송하게 마르네요. 오른쪽에 있는것이 새로 구매한 수건 입이고요, 왼쪽에 있는 것이 집에서 사용을 하던 수건입니다. 

 

 

새로 산 수건하고 사용을 하던 수건하고는 눈에 보일 정도로 차이가 나네요. 기존에 수건도 분명 살 때는 왼쪽처럼 뽀송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사용한 티가 팍팍 나네요.

 

 

저희 집은 이렇게 수건을 3단으로 접어서 보관을 합니다. 수건 접은 상태 비교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수건이 새 수건이라 더 두껍네요

 

 

이쪽 저쪽 돌려가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두툼한게 보이시죠^^

 

 

 

코튼클라우드 호텔수건 200g 40수 코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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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수건 10개입니다. 저희 집에는 머리카락이 긴 여성분들이 있으셔서 수건을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 사용을 해보고 괜찮으면 6개월 뒤에 한 번 더 구매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제품이 별로면 후기가 좋은 다른 제품을 또 찾아서 사용을 해봐야죠. 일단 뽀송하면서 두툼한 수건에 만족한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수건 결 상태를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남자가 너무 꼼꼼하게 촬영을 했나요? 이렇게 후기를 올려야 다른 제품하고 비교도 해보고 좋잖아요. 내 돈 주고 사는 제품인데 조금이나마 더 좋은 제품을 사용을 해야죠^^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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