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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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서비스, 맛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무한리필 명륜 진사 갈비 

 

 

고양시 일산 명륜 진사 갈비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TEL : 0507-1430-2227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547 지번


영업시간 : 11:30 - 23:00

 

 

 

고기가 많이 먹고 싶을때는 항상 찾는 곳이 있습니다. 1인분 2인분 3인분으로는 부족할 때 이럴 때는 무한리필이 최고 지요. 오늘은 무한리필로 갈비를 먹을수 있는 명륜 진사 갈빗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지만 먹고 싶은 거를 먹지 않으면서 까지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그냥 맛있게 먹기로 했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잖아요.  오늘 돼지갈비 5인분은 먹고 와야겠습니다. 

 

 

명륜 진사 갈비 한 번도 가보지를 못해서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후기를 보니 명륜 진사 갈비를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좋은글도 있고 명륜 진사 갈비 고기 맛있다. 매장이 깔끔하다. 무한리필이다 등등 많은 글들이 있더라고요.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으로 무한리필은 고르고 골라야 괜찮은 곳을 찾을 수 있어서 열심히 검색을 했어요.

 

 

명륜진사갈비도 후기를 보니까 괜찮다는 후기들과 별로 후기 등이 있더라고요. 다들 개인적인 판단이라 저도 후기가 좋은 곳을 찾아가기로 했어요. 일산에서 후기가 괜찮은 곳이 대화동에 있는 곳이었어요.

 

 

 

 

입구에 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음 유래가 깊은 곳이었군요 명륜당과 진사 식당 

 

 

 

 

처음 자리를 잡으니 직원분께서 가져다 주신 고기입니다. 고기 보고 나쁘지 않네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 보면 무한리필 집은 처음에는 괜찮은 고기를 갖다 주고 그다음부터는 고기가 점점 나빠지더라고요.

오늘은 저희 가족은 이렇게 해서 7 접시를 먹고 왔어요.

 

 

 

 

명륜 진사 갈비 가격입니다. 매우 착한 가격이죠? 삼겹살 고깃집 가면 1인분 180g에 이 정도 가격인데 무한리필 집 가격인 이 정도면 대박이죠. 이 가격에 고기 종류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다니 그럼 더 땡큐죠. 저희는 3번은 갈비만 4번은 섞어서 먹었어요.

 

 

 

 

단품 중에는 냉면이 눈에 띄네요. 옆 테이블에서 냉면 드시는 것을 보았는데 냉면 양이 후식 냉면이 아닌 식사 냉면의 양이더라고요.식사 냉면의 가격이 4000원이면 완전 대박~ 이쥬~ 저희는 배불러서 냉면은 먹지 않았어요.

 

 

 

 

또 하나 좋은 점이 음료수가 무한리필이라는 겁니다. 일반 음식점에서는 음료수 1병에 1000원씩 하잖아요.

명륜 진사 갈비에서는 음료수를 먹고 싶은 만큼 마실수가 있습니다. 전 고기 먹을 때 음료수를 마시지 않아요. 음료수 마시면 그냥 배가 불러서 고기를 더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2~3잔 정도 마십니다. 하지만 오늘은 음료수를 7잔이나 마셔 버렸어요.

 

 

 

 

저는 고깃집 가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게 고기 상태와 야채 상태예요. 야채 중에 상추가 어떤지 보는 거예요. 바쁘거나 대충 하는 곳 보면 상추 세척상태가 완전 꽝이에요. 상추에 이물질 묻어있거나 상추 꽁다리 상태가 별로면 그 고깃집에서는 상추를 먹지 않아요. 이곳 상추 강추드립니다.  깔끔하니 세척 상태도 좋고 상추 꽁다리 따로 정리를 하진 않았지만 상태가 좋았어요. 그만큼 신선한 야채를 진열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돈 내고 사 먹는 사람인데 상태 안 좋은 거 갖다 놓으면 기분 좋겠어요?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명륜 진사 갈비에서 나오는 고기 상태입니다. 전 정말 익혀서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고기 주변에 육즙이 보면 그때부터 먹습니다. 딱 맛있을 때 사진 찍어 봤어요. 갈비는 육즙이 있어야 부드럽고 맛있어요^^

 

 

 

 

이걸 밥 위에 놓고 입에 한가득 넣어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먹어본 사람만 아는 그 느낌 다음 주에 지인과 저녁 먹기로 했는데 이곳으로 또 올 거 같아요. 저희 가족들도 먹는데 최대한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맛있을 때 먹어야지 정말 익어버리면 갈비가 딱딱해져서 맛이 없으니까요 ^^

 

 

 

 

밥 위에 언저서 입속에 넣기 전입니다. 이곳에서는 밥도 무한 리필이에요. 밥그릇이 좀 작기는 하지만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으니 완전 최고죠.

 

 

 

 

양파에 고기를 언저서 먹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밥에 고기를 올려서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양파절임은 고기와 밥을 먹고 난 후 입가심으로 살짝 먹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갈비의 느끼함을 양파절임의 단짠으로 행거 주는 느낌? 너무 거창한가요?

 

 

이렇게 살짝 태워서 먹는 것도 너무 맛있죠 

 

 

고기 다 먹은 다음 입가심으로 떡을 살짝 구워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딱~ 딱~ 좋아요. 오늘 점심으로 갈비 먹은 거 최고로 잘한 선택인 거 같아요. 참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나중에 이 근처 오시면 한번 들러서 드셔 보세요 맛있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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