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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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는 제가 거주하는 일산과 그리 멀지도 않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자주 파주를 다녀오는데요

경기 서 북부쪽에서는 파주가 바이크 즐기기에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말에는 어드든 차량도 많고 나들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평일을 기준으로 적어보자면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습니다.

나들이를 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요즘은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면 30분 정도는 기본으로 기달려야 하는 곳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저는 평일에 움직이고 나들이 다니는걸 선호합니다.

아이들과 롯데월드나 서울랜드 갈때도 평일에 가지 주말은 가급적 피하는 편입니다.

 

평일 바이크 즐기기

신호 지키기와 과속만하지 않는다면 안전하게 바이크를 즐길수 있는 취미생활입니다.

 

휫수로 3년째 운행중이지만 타이어 펑크 발생한거 빼놓고는 아직까지 문제 생긴것은 한번도 없습니다.

어느분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바이크를 잘타는것은

빨리타고, 간지나게타고 하는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꾸준히 타는게 잘타는거라 하시더라구요.

절대 공감입니다.

 

파주 화석정 힐링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화석정

 

바이크를 타고 달릴때는 시원하고 좋은데 신호에 걸리면 무지 덥습니다.

완전 여름에는 죽음이죠^^

안전을 위해 긴바지와 긴팔, 장갑, 헬멧을 착용해야 해서 너무 더워요.

 

하지만 달릴때에는

바람을 맞는 그 느낌, 바람이 몸을 스쳐지나가는 그 느낌 

완전 최고 입니다.

 

중간 중간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하고 하죠

이날도 해가 딱 머리위에 떠 있을 시간이어서 무지 덥더라구요

 

주변에 차량도 많지 않아서 바이크 타기에는 완전 딱인 장소입니다.

제2자유로 법곳IC - 파주까지는 바이크도 이용을 할수 있습니다.

완전 최고죠

바이크도 세금내고 면허도 따고 하는데 

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할수 없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선진국 선진국 하는데 전세계에서 바이크가 자동차전용도를 탈수 없는나가는 저희 나라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런 법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신호는 무조건 지켜야죠

본인의 안전을 지키는 첫번째 조건입니다.

두번째 조건은 과속하지 않기이고요

 

화석정 도착해서 그늘에다가 주차를 했어요

평일아라 차가 아무도 없었고

주말이라도 시간만 잘 맞추면 이곳은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안에는 들어갈수 없습니다.

좌우 주변에 벤치가 있어서 이곳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 딱 좋습니다.

앞에 흐르는 강을 보고 있으면 영월에 한반도 지형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라면을 먹고 잤더니 부었습니다.

라면을 먹으면 부어요

라면 먹었다고요^^

 

저녁에 가도 멋있을거 같아요

파주로 나들이 한번 해보세요 맛집도 많고 멋진곳도 많은 곳입니다.

파주시민이 아닌 고양시 시민이 파주 자랑하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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