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너무 힘들어요 점심 전 간식 만들어 먹었어요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줄이다보니 중간 중간 허기가 지네요

밖에 있을때는 일하느라 정신이 없다보니 그냥 물을 마시거나 차 한잔 하고 돌아서는데

 

집에 있으면 이것 저것 자주 먹다보니 

차라리 밥을 많이 먹을걸 하고 후회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에 아이들이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과자같은 간식을 항상 사다놓고 있습니다.

이런 과자들을 하나 둘씩 저도 모르게 먹을때가 많아서 다이어트가 힘들어져요 ㅡㅡ;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장 중 하나인데 저도 너무 너무 사랑하는 과자 입니다.

이거 초코맛이 아주 끝네줘요 ㅡㅡ;

 

냉장고를 뒤적 뒤적 하다보니 냉동실 한쪽 구석에 얼린 딸기가 있어서 바로 꺼내었습니다.

여름에는 아이들이 시원한걸 많이 찾아서 냉동딸기를 2~3봉씩 사다놓는 편이에요

 

국산 딸기 (냉동)

 

오늘은 딸바를 만들어서 빵과 함께 먹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딸바를 할때는 싱싱한 바나나 보다 푹 익은 바나나로 하는게 더 맛이 있습니다.

싱싱한 바나나는 그냥 먹어야죠 

베란다 밖에 바나나를 보관 하다보니 푹 익은 바나나 하나가 있어 들고 들어왔습니다.

 

잘 익어서 달달하니 맛있어 보이네요

바나나는 익을수록 달달해져서 가끔씩은 푹 익혀서 먹을때도 있어요

식빵안에 넣어서 먹으면 넘 맛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요기에다가 우유 한컵 정도는 넣어줘야죠

평상시에 우유를 잘 먹지는 않아

이런때라도 한잔 한잔 마셔야 건강해지겠죠 ^^

 

프락토 올리고당도 2숫가락 넣어줍니다.

가끔식 보면 아이들이 숫가락으로 1숫가락씩 퍼먹고 있더라구요.

저희 둘재 말로는 너무 맛있다고 2숫가락 먹으면 안되냐고 해서 그럼 배아플거라 했더니 

하루에 1숫가락씩 잊지 않고 먹고 있어요 

혼자 1숫가락씩 퍼먹는거 보면 넘 귀여워요^^

장 건강을 위해서 1+1 행사할때 사놓았는데 1봉지는 다먹고 반봉지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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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현대 M포인트 행사할때 50% 포인트 사용으로 사놓은 고속 블랜더 입니다.

포인트도 돈이긴 하지만 반갑에 삿다고 생각하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전 현대 M포인트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래서 M포인트 50%행사는 매번 빼먹지 않고 행사할때 꼭 구매를 하는편입니다.

ㅎㅎㅎㅎㅎ

 

엊그제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다가 사온 빵이 있어 2조각씩 잘라서 같이 먹으려고 준비 해봤습니다.

크렌베리빵, 먹물빵(치즈가들어있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무화과빵

카페에 가서 먹는 느낌이었어요

요즘같이 더운날 잘 챙겨 먹어야지 안그럼 쓰러져요

여러분들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면서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