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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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많이 이용하시잖아요

저는 거의 버거킹만 이용을 해요

햄버거중에서는 가성비가 제일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햄버거 먹기전에 꼭 핸드폰에 있는 어플을 먼저 확인을 합니다.

먹고 싶은 제품중에 할인제품이 어떤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햄버거 먹으로 가요

먹고싶은 제품이 있어서 매장에 가는게 아니라 

먹고싶은 제품이 할인을 하니까 매장에 가는거라 ㅎㅎㅎ

좀 아이러니하죠 

이왕 먹고 싶은거 할인까지 해주면 더 기분이 좋잖아요 

 

핸드폰에 버거킹 어플이 없으시다면 먼저 어플을 깔아주세요

그럼 이렇게 생긴 아이콘이 생길거에요

클릭 ~ 클릭 ~ 

클릭이 아니라 터치라고 해야하나요? ㅎㅎㅎ

 

 

어플이 열리면 아래부분의 왼쪽에 쿠폰이란곳이 있어요 

눌러주시면 아래처럼 매장에서 할인 받을수 있는 제품들이 쭉~ 나와요

아래 사진에 보시면 1+1 행사하는 제품이 보이죠

저는 오늘 2가지 제품을 구매하려고 해요

햄버거 4개에 2900+3500=6400원 가성비 짱이죠

오늘은 저희 아이들과 같이 호수공원에가서 햄버거를 먹으려고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킹치킨버거와 제가 좋아하는 불고기버거 하나씩

그리고 하나 남으면 제가 쓲~싹~ 보너스죠

 

 

이용하실때 주의사항이 있어요

핸드폰 하나당 1가지 메뉴만 할인 받을수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껄로 할인메뉴 하나 구매하고

아이들 핸드폰으로 할인 메뉴 하나 구매하고 해야 이용할수 있으니 

같이 가는 사람에게 어플을 받으라고 하셔야 합니다.

 

 

오늘 3명이서 먹을 햄버거 입니다.

치킨너겟 8조각 2000원, 롱치즈스틱1개 1000원,

왕치킨버거2개 2900원, 불고기+왕치킨 2개 3500원 합쳐서 9400원 

아래 3900원은 제가 잘못 메모를 한거에요 ㅠㅠ

 

 

그리고 햄버거를 먹을때는 시원한 음료수를 먹어야 하는데

이건 CU편의점을 이용을 했어요

버거킹음료수는 작기도 하지만 가격대비 비싸요

그리고 매장에서 사가지고 공원까지 가면 얼음이 다 녹아서 맛이 없어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각자 좋아하는 음료수를 하나씩 구매를 했죠

3개 4100원이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하나값이죠 ^^ 

하나값으로 저희는 3명이서 먹으니까 ~ 가성비 짱이죠 ~

 

 

저희 아이에게 햄버거를 주문해보라고 했어요

아직 잘 모르는게 많아서 이렇게 시켜봐야 나중에 혼자도 이용할수 있으니까요

자립심을 키워줘야 해서 뭐든 시켜보고 스스로 해보라고 하는 편이에요

 

 

쿠폰을 이용해야 하는데 아직 사용할줄 몰라서 해메고 있어요 ^^

 

 

할인하는 햄버거랑 하지 않은 햄버거랑 가격 차이가 많이 나요

아직 어플의 할인을 모르시는 분이면 꼭 어플 할인쿠폰 사용을 하세요 

돈 번 기분이 들어요^^

 

 

햄버거를 사들고 공원으로 가는 길이에요

날씨가 엄청 좋아요

공원에 자리가 없을거 같은데 약간 불안 불안 해요 ^^

 

 

2번 주문을 하니까 봉지가 2개에요 

 

 

치즈스틱 한번 찍어봤어요

맛있어 보이죠

그런데 치즈스틱은 매장에서 먹을때만 주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포장해서 가지고 오면 다 식어서 치즈가 늘어나질 않아요

하지만 안에 치즈는 짭쬬름하면서 맛있으니까 상관 없는 분들은 드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너무 사랑하는 치킨너겟이에요

입에서 해줄때는 먹지도 않으면서 햄버거집 너겟은 귀신이에요 귀신~

 

 

블랙레몬에이드

혹시 검은색일까 했는데 진짜로 검은색이에요 

아이들이 깜짝 놀라했어요 보통 레몬에이드는 투명색이잖아요 신기하다고 한잎씩 먹어보는데 반이나 먹어버렸네요ㅠㅠ

 

 

파란색을 너무 좋아해서 음료수 마실때마다 이것만 마셔요

컵에 따라 놓으니까 너무이뻐요

저도 가끔 한번씩은 마시는 제품이에요

 

 

킹치킨 햄버거 입니다.

깔끔하게 패티와 야채 그리고 피클, 소스만 들어가 있는 제품인데 깔끔하니 맛있어요

 

 

너무 성의 없어보이죠

깔끔한 햄버거를 좋아하는지라 저희가족이 종종 이용하는 햄버거 입니다.

 

 

너겟에 머스타드소스 ~ 케찹보다는 머스타드가 맛있어요

저희 아이는 요기에다 딸기쨈도 찍어먹는데 맛있다고 하더군요

진짜 맛이 있을지는 저도 잘 몰라요 

 

 

햄버거 다 먹고 실컷 수다도 떨고 하다가 돌아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언제까지 아빠하고 놀아줄지 ~

점점 커가면서 부모님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잖아요

저희 아이들도 그렇게 되겠죠

그럴때를 대비해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죠 ^^

 

 

다 먹었으니 쓰레기들은 싹~ 모아가서 쓰레기통에 넣어야죠

 

 

저녁시간쯤 되었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서 역광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서요

이쁘게 잘 나왔네요

 

 

이건 쿨 박스인데요 

내부에 은박지로 내장이 되어있는 제품이라 요즘같이 더운날엔 필수품이죠

아이들이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 여기에다가 아이스팩 2개 넣어서 물하고 각종 간식 시원한 음료수를 넣어서 가지고

다녀요

아이들이 덥다고 할때 하나씩 꺼내주면 너무 좋아라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 많이 힘드시죠 

무거운걸 들고 다닐때는 힘들지만 시원한것 마시면서 좋아라 하는 아이들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게 부모마음인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래요

아이들과 호수공원에서 가성비 있게 한끼 해결하고 즐겁게 놀고 가는 후기를 올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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