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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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물을 보는 순간 하루의 피로가 확 풀렸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가 드디어~ 드디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티스토리에 처음 글을 올린 날이 618일이니까 79일만에 핀번호가 도착을 했습니다. 애드센스 핀번호를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분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우편물을 보는 순간 오늘 하루 힘들었던 모든 것이 쏵~~ 풀어지는 기분이랄까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글을 올린 날인데 제 책상 달력에도 날자를 기입 해놓았던거 같아요. 이걸 시작으로 꼭 수익을 내보자~ 다짐을 했던거 같은데, 게을러 질때마다 이 첫글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물을 이리저리 사진을 찍으면서도 너무나 행복한 기분? 느낌? 빠~빳~한 종이로.. 

깔끔한 종이로 간직을 하려고 잡을 때도 구겨지지 않게 조심히 만졌습니다. 마치 중.고등학교때 성적표를

보관할 때처럼 그런 느낌으로~ ㅎㅎㅎ 애드센스 핀번호를 기념으로 보관할 것 같아요.

 

 

 

 

저녁도 먹는둥 마는 둥 후다닥 먹고 pc를 켜서 애드센스 핀번호 넣는 방법에 대해 검색을 하고 충분히 숙지를 한 다음에 애드센스에 접속해서 낼름 핀번호를 입력했습니다. 가슴이 막 쿵닥 쿵닥하고 뛰는데 이제는 수익에만 전념해야겠다는 생각만 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글 쓰기에 전념을 하리라 마음을 먹게 되네요.

 

 

 

 

핀번호를 입력하는데 틀리면 어떡하지? 시도가 3번인데 2번으로 줄면 어떻게 하지? 2번에서 또 잘못 입력하면 어떡하지? 걱정에 걱정을 하면서 번호 6자리를 누르니 제출이란 글자가 진하게 바뀌어서 제출을 크릭 하니 등록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걸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ㅎㅎㅎ 저 바보같죠 ^^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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