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모기퇴치기 사용 후기 완전대박

 

모기퇴치기 설치 후 모기가 줄었어요.

 

 

여러분들은 모기퇴치기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모기퇴치기를 사용하신다면 어떤 모델, 어떤 스타일의 모기퇴치기를 사용하시나요? 올 여름도 그렇고 매년 여름마다 모기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이 있으실겁니다. 저 역시 유난히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중 한 사람이라 여름마다 모기와 전쟁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그나마 모기에 대처를 하면서 생활을 해서 괜찮지만 잠 잘때는 모기가 귀 옆에서 엥~ 하고 날아 다니면 밤새 스트레스를 받아 잠을 설치게되서 다음날 일정까지 지장을 주는 날이 많습니다.

 

하루 하루 쌓여가는 모기 스트레스 때문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모기 퇴치기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요즘 모기퇴치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모기퇴기치 구매 전과 구매 후의 상황을 직접 체감 할정도로 느끼고 있는 중이라 모기퇴치기 사용후기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현제 아래 사진의 모기퇴치기를 사무실 2곳에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기가 천정에 많이 붙어있어 높은곳에 설치하기 위해서 케비넷 위에 1개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기에 대해서 잠시 알아볼게요 (모기에 대해 알아보니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금 알것 같아요)

 

- 모기는 어떤 곤충인가?

모기는 강력한 번식 능력과 끈질긴 적응력으로 멸종을 이겨 내고 지구 전역에 퍼져있는 곤충이라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시골과 도시를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곤충 중 하나이며, 일반적으로 모기는 꽃과 과일의 즙을 빨아 영양분을 보충을 하고 임신한 암컷이 산란기가 되면 알의 생육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고자 가축과 사람의 피를 빤다고 합니다. 모기는 흡혈하는 특성상 세균과 바이러스를 마구잡이로 옮기고 다닌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 모기에게 물렸을때 가려움 현상

모기의 침끝은 날카롭고 톱날이 있으면서도 자유자재로 휘어진다. 주둥이 끝은 피 냄새를 맡거나 느낄 수 있는 촉각도 있어서 혈관을 감지해 찾는다고 한다. 이래서 모기에게 물릴 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다가 모기가 날아가고 나서야 비로소 가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모기는 피를 빨기 전에 피가 굳는 것을 막기 위해 타액을 주입하는데, 타액은 단백질성 항응고 성분으로 되어있어 항체반응을 일으켜 가려움을 유발한다. 가렵다고 해서 계속 긁으면 히스타민 성분이 계속 나와서 더 가려워진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 모기에게 물렸을 때 대처법(모기 가려운증 완화방법)

. 긁지 않기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가려워진다. 자꾸 긁으면 감염으로 크게 부어오를 수가 있다. 심하면 피부병에 걸릴 수도 있고, 상처가 나아도 흉터가 남는다.

. 의약품

약국에서 파는 버물리나 써버쿨, 물린디 등의 약은 대체로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항히스티민제, 살리실산 등 소염제, 리도카인 등 국소마취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멘솔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 냉찜질

냉찜질은 신경을 둔화시키고 체액 순환도 느리게 하므로 효과가 있다. 편의점에서 시원한 음료수나 얼음을  사다 문질러 주기만 해도 가려움이 꽤 가라앉는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 모기로 인한 수면 방해

모기는 날갯짓을 해서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데, 이는 대략 500~600Hz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진동수가 20~20000Hz에 생활 소음으로 대략 50Hz부터 들을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잘 들린다.

 

물리는 것 자체는 잘 때는 거의 못 느낀다. 하지만 잠을 자려고 할 때 모기가 귀 옆에서 알짱거리면 그 무시무시한 소음 때문에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는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잠을 깊게 자는 사람들은 모기가 귀옆에서 날아다니는 소음조차 못 듣는 사람도 있는데 모기 소리 때문이 아니라 가려움 때문에 잠에서 깨거나, 아침에 일어나니 이곳저곳에 모기가 물어 부어오른 자국투성이인 경우도 있다.

 

불을 끄고 누워 있으면 날아 다니는 모기가 보이지 않고, 불을 켜면 모기는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는다. 만약 수면을 취하는 공간이 벽과 가깝다면, 모기의 소리가 들리자마자 조심스레 일어나 불을 켠 뒤, 잠자리 근처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의 모기가 벽 또는 천장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벽에 모기가 없다면 천장을 살펴보면 모기가 발견이 될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청력이 떨어져서 모기의 비행 소리가 더 안 들린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들의 체질(모기가 좋아한다고 하는 요인이 몇가지 있습니다.)

. 땀 많이 나는 사람

아래에도 나와있는 모기덫에 쓰는 유인제의 성분이 옥테놀을 포함한 땀의 구성 성분들을 조합해서 만든것인데, 그래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유독 많이 물린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사람들이 비만인 사람, 체취가 강한 사람, 체취의 원인이 땀때문이니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에 포함이 될 것 으로 보입니다.

. 대사량이 높은 사람

정확히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 및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사람. 모기가 좋아하는 요인중의 하나가 이산화탄소인데, 대사량이 많으면 그만큼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한다. 거기에 대사량이 높은 사람을 소위 '열이 많은 체질'이라고도 하는데, 모기가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대표적인 사람은 임산부와 아기, 그리고 운동선수들이다. 또한 술 먹은 사람도 여기에 포함되는데,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모기를 퇴치할수 있는 방법 (모기를 잡는법)

. 모기향 . 전기모기향 . 전기 모기퇴치기 . 모기 유인덫 . 전기파리채 . 식충식물 키우기 . 스프레이형 살충제

 

- 모기 기피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모기 기피제 종류)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IR3535), 레몬 유칼립투스유(PMD), 시트로넬라 오일, 정향유 등을 함유한 제품이 스프레이, 바르는 로션, 겔제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심사를 거쳐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므로, 제품 구매 시 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이라는 글자가 기재된 것을 확인하도록 한다.

 

출처 - 나무위키 자료 참고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는 모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지만 반지하 같은 1층? 위치적으로 좋지 않은 곳에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어서 모기가 좋아하는 환경에 속한것 같아 그런것 같습니다. 약간 습하거든요. 저는 모기가 좋아하는 체질을 가지고 있어서 모기가 제게 많이 달라드는 편입니다. 위에 모기에 관한 내용을 보시면 모기가 좋아하는 체질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제가 땀이 많으면서 대사량이 많은 체질이랍니다.  근무하는 날이면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모기를 잡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렇게 많이 모기가 있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모기 때문에 근무하기 힘들다고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사무실내에 있는 휴계실 파티션 위에 설치한 모기퇴치기 입니다.

 

 

책상위에 에프킬라까지 올려 놓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손으로도 잡지 못하면 에프킬라를 사용해서 잡아야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모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모기를 잡기위해 여러가지 제품을 준비해놓고 사용도 해보았습니다. 왠만한건 다 써본것 같습니다.  

 

 

모기향, 에프킬라, 전자모기향, 모기유인기, 형광램프 모기퇴치기 등등 많은 제품을 구비하고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위의 제품중에 포털사이트에서 사용후기가 좋은 제품을 구매후 설치해 사무실에서 사용중인데 예전만큼 모기가 많지 않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모델이 그동안 사용한 제품중에는 제일 효과가 있습니다. 

 

제이닉스 대형 벅스헌터 모기 해충퇴치기

사무실 한쪽구석에 설치를 해놓았는데 중간 중간 "딱~ 딱~ " 소리가 나면서 지속적으로 모기를 잡고 있습니다. 맘 같아서는 모기에 잘 물리는 저 책상옆에 놓고 싶지만 이건 크기가 엄청커서 책상위에 놓아 놓을수가 없습니다.  다음에 소형을 구매해서 책상 옆에 놓아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은 모기가 너무 잘 잡혀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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