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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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붉은대게와퍼 최애 버거가 될 듯 제발 행사가 지속되길~

 

안녕하세요. 하야샤입니다. 요즘 날씨 완전 너무 너무 좋지 않나요? 이렇게 좋은 날에는 어디 야외라도 나가야 하는데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니 밖의 세상과 단절한 것 같기도 하고, 점점 살만 디룩 디룩 쩌가는 제 모습을 보고 있으니 기분은 너무나도 우울하기만 합니다. 이런 우울한 기분을 달래는 건 먹는 것 밖에 없겠죠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좋아하는 버거킹 메뉴를 이용한 후기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전 다른 햄버거 매장은 잘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가끔 다른 햄버거 매장을 이용 할때가 있는데 할인율 높게 행사 할 , 그리고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되어서 그제품이 너무 너무 궁금할때만 이용을 합니다. 그 외에은 버거킹과 서브웨이만 이용을 합니다. 이 두매장의 햄버거와 샌드위치가 너무나 맛있거든요^^

 

 

주말인 토요일 저녁에 뭐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주말인데 저녁으로 뭐 맛있는거 먹을가 하고 물어보니 아이들이 햄버거요~“ 하길래 그럼 아빠도 콜~ 하고는 핸드폰에 있는 버거킹 어플을 바로 열어보았습니다. 저는 버거킹 가기전에 꼭 그날 어떤 메뉴를 이용할지 버거킹 어플의 쿠폰란을 확인을 한 후에 이용을 합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꼭 할인을 받아야 하기때문이죠~

 

 

어플을 열어보니 음 ~ 버거킹 어플 메인화면에 와퍼 2 8,000원 행사를 하네요.  버거킹에서 프리미엄 버거에 속하는 와퍼 3가지 제품중에 2개를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무려 8,000원 이건 뭐 가성비 짱인거죠~ 더 할 말이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거기에 할인율이 최대 52%가 되니 역시 햄버거는 버거킹이 최고의 가성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어떤 버거를 선택해도 2개 8,000원" 하는 행사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붉은대게와퍼만 2개 선택해서 구매 하려고 합니다. 

 

 

행사를 하는 3가지 종류의 햄버거 중 온리~ 붉은대게와퍼만을 선택한 이유는 패티가 2장이 들어있다는것, 

그것도 무려 대게패티가 포함되었다는 것, 소고기패티와 대게패티가 햄버거 사이에  2장이나 들어가 있어서 입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이미지

 

햄버거에서 더블패티의 의미는 상당이 크게 느껴집니다. 햄버거에 소고기패티가 2장이 들어가있는 더블패티버거는 약간 뻑뻑한 느낌이 있는 반면에 소고기패티 1장과 붉은대게패티 1장의 조화는 소고기패티의 씹히는 질감과 대게패티의 촉촉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입속에 식감이 일반 햄버거와는 차원이 다른 맛과 느낌을 전해줍니다. 제가 너무 말도 안 되게 글을 써놓았나요. ㅎㅎㅎ

 

오른쪽 사진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본다면 꼭 드셔 보실 만한 햄버거 입니다. 맛이든~ 가성비든~ 제게는 충분히 훌륭한 햄버거인것 같습니다. 버거킹만 이용하는 고객으로 이정도면 정말 가성비 하나는 짱인것 같습니다.

 

 

붉은대게와퍼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설명들이 있더라구요. 붉은대게와퍼는 국내산 붉은대게살을 사용하여 크랩케이크와 직화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 버거킹에서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크랩 케이크는연육, 마요네즈와 머스타드를 넣고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20 여 가지다양한 향신료와 허브가 가미된 올드베이소스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게살의 맛과 최적의 조화를 이룬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버거킹에서는 배우 주지훈을 기용하여 궁궐 배경에서 게 누구냐?’, ‘다시 돌아온  등으로 광고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이미지

 

저는 8,000원으로 붉은대게와퍼만 2개를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하나는 버거킹에서 판매하는 그대로 먹어보기 위해, 특제소스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다는 부분이 있어서 오리지널로 먹어보려고 하고 또 하나는 저의 입맛데로 햄버거 내부에 소스를 더 첨가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리지널로 먹어보기위해 붉은대게와퍼를 커팅칼을 이용하여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처음 먹어보는것이기 때문에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여러 가지 소스가 많이 첨가되어있는 것이 보이고 붉은대게패티는 눈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촉촉해 보입니다. 붉은 대게를먹어보니 패티의 촉촉함이 입속에서 느껴지며, 여러 가지 소스의 맛이 느껴집니다. 위에 버거설명에서도 나와있듯이 부드러운 소스의 맛이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한 맛이었습니다. 일부 다른분들에게는 느끼하다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음 하나는 붉은대게버거에 케찹과 마요네즈를 첨가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위에서 느끼하다는 표현을 살짝 했는데요 캐찹과 마요네즈 비율을 잘 맞쳐준다면 더욱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캐찹을 패티위에 뿌려주고요, 그위에 적당량의 마요네즈를 올려주었습니다. ~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라 이렇게 드셔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접시 한쪽에 따로 캐찹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햄버거로 찍어서 드셔보신후 입맛에 맛으시면 이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붉은대게와퍼에 소스를 넣기위해 포장지를 열어보았는데 햄버거 크기를 보고 놀랐습니다. 빵의 크기가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같이 사온 감자를 붉은대게와퍼 위에 올려 보았는데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붉은대게와퍼 2개를 점심때 먹으면 저녁밥은 안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진작에 포기 한걸 정말 다행이라 생각이 되네요 ^^

 

 

어쨌든 결론적으로 오늘 먹은 붉은대게와퍼는 행사를 한다면 꾸준히 쭈~욱 이용을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최애 햄버거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위에 다른분들은 약간 느끼할수도 있다는 부분이 있는데 소스와 크랩패티 때문일수 있으니 현제 행사를 할 때 붉은 대게 버거만 2개를 선택하시는건 충분히 생각을 해보심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느끼한것도 좋다 하시는 분이면 2개를 붉은대게버거로 드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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