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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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맛집 방문기

 

 

"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 " 

 

" 뭐? "

 

" 갈치조림 어때? " 

 

" 콜~ "

 

" 근데 좀 멀어~ "

 

" 어딘데? " 

 

" 남대문시장~ " 

 

" 지하철타고 얼마나 걸려? " 

 

" 음~ 1시간 정도? 지하철 1번 갈아타면 갈수 있지~ " 

 

 

그렇게 우리는 갈치조림을 먹으러 남대문 시장을 방문 했습니다. 남대문 시장에는 갈치조림 말고도 많은 먹거리가 있습니다. 아마 맛집으로 소문난곳을 다 돌아다녀도 못먹고 돌아오는 곳이 있을거에요. 맛있는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죠. 코로나가 발생하기전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무척 그리운 곳입니다. 맛집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왜? 왜? 갈수가 없는지~ 너무도 먹고 싶어요~

 

 

사람들 구경도 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어가면서 너무나 즐거운 곳이죠. 줄서서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기다리는것도 즐거운 곳이죠. 시장에는 오래 장사하신분들이 많아서 맛이 거의 비슷비슷해요. 그래서 저희는 사람이 적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도 거의 비슷하죠~ 가격 차이도 없습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식당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처음에 갔다 주실때 이렇게 3가지 반찬이 담긴 그릇을 하나 주십니다. 성의가 없어 보이지만 나름 식당에 

방식입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습니다. 

 

 

저희은 고등어 구이 하나랑 갈치조림 2인분 주문했어요. 일단 고등어 구이먼저 나왔죠

 

 

짭짤하니 간이 잘 베어있어서 밥 한공기 그냥 먹어 치우는 정도로 맛있습니다.

 

 

갈치 조림이 나왔는데요.  대충한것 같지만 국물 정말 맛있고요 무도 짱 맛있어요. 또 밥 한공기 뚝딱 해야죠~ 갈치조림 국물을 뜨거운 밥위에 솔솔 올려서 쓱쓱싹싹 비비면 한공기는 더 먹죠~

 

 

지금도 침이 고이는걸 참고 있어요~ 이날은 밥 3공기를 뚝딱 해치웠습니다. 그래도 적게 먹은거에요 .

남대문 시장에는 다른 먹거리도 많아서 후식으로 다른것을 먹으러 가야하기 때문이죠~

 

 

점심으로 한상 차려진 저희 점심입니다. 코로나가 빨리 잡혀야 이곳 저곳 다니며 그동안 먹지 못한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갈텐데요~ 식당에서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와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데 아이들이 목마르다고 해서 물사러 편의점 들어갔다가 물은 안사고 오프룻이란걸 사서 나왔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조금 뺏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링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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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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