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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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많이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제게는 최고에 여행지가 있습니나.

2018년 2019년 연속으로 다녀 왔던 베트남 입니다.

음식도 너무 잘 맞았던 곳

관광도 너무 잘 맞았던 곳

환경도 너무 잘 맞았던 곳

모든게 너무나 좋았던 곳입니다.

2020년에도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베트남에 여행을 다녀왔을 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행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 순간이 다 다를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진은 저의 여행 일정중에 제일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영화나 TV에서나 보던 루프탑 수영장 

살면서 나도 저런곳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 생각 했었는데 그 시간이 작년이었습니다. 

너무도 행복했었던 그리고 너무나 즐거웠었던 베트남이 그런곳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베트남 여행기를 하나 하나 올려보려고 해요 ^^

저는 가성비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베트남 여행도 가성비로 계획하여 다녀왔습니다.

혹시 베트남 여행 가실때 가성비로 일정을 잡으신다면 참고 하셔도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호텔 루프탑 수영장 전경입니다.

용다리를 바로 볼수 있는곳이며 걸어서 한시장 핑크성당 등을 이용할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 대비 매우 만족했던 호텔이기도 하지요.

 

수영장도 이용할때도 저희 가족만 사용을 할수가 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는 가족여행을 다녀온지라 아이들이 좀 많았습니다.

 

어린아이들과 여행을 할때에는 주변에 신경을 써야 할때가 많습니다.

수영장을 이용할때도 소리를 질러가면서 웃고 떠들고 했는데 저희만 이용을 하니까 

주변 걱정은 하나도 없이 불편함 하나도 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아이들 표정 하나 하나가 너무나 즐거웠고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는 어른들도 너무나 만족을 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노란색이 다낭의 유명한 용다리 입니다.

호텔에서 바로 볼수가 있어서 위치상으로는 최고입니다.

물론 가격도 가성비 최고였고요

 

꼭 해보고 싶었던것 사진을 찍어서 기억에 남기고 싶었던 상황입니다.

 

호텔에서 마시는 맥주는 매우 비쌉니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첫날 호텔수영장 이용할때에는 루프탑 바를 이용했었는데

나중에 호텔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음료는 가지고 와서 이용을 해도 된다고 해서

수영장 이용하기전에 호텔 밖에 나가서 맥주와 아이들 음료를 사와서 저렴하게 맥주를 마셨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다시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다낭 맛집 여행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역시 가성비 대비 맛집이죠 ^^

 

내용중 가성비를 강조했는데

얼마나 가성비로 다녀왔는지 저희 가족 12명이 5박6일 여행한 비용도 나중에 올려볼게요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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