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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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여름이 오고있는 요즘은 여행이 너무나 가고 싶습니다.

바다가 있는 부산으로 여행이 너무나 가고 싶습니다.

작년에 KTX를 타고 부산 여행을 갔는데 날씨가 좋다가 나쁘다가를 반복을 하더라구요

날씨가 어찌되었건 여행은 무조건 좋습니다.

아침부터 하늘에서 비가 주륵 주륵 내리는데

숙소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숙소 앞 카페에서 비오는 해운대바다를 바라보다가

비가 그쳐 바로 바닷가로 나와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예전에는 여행을 가면 맛집과 볼거리를 여행일정에 꽉 채워서 시간이 아깝지 않게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눈으로 마음으로 몸으로 여유로움으로 여행을 즐기는것 같아요

바다에서도 사진촬영을 하면서 나만의 사진을 갖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바다보고 모래위에서 사진찍고 바로 회 먹으로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제는 핸드폰이 좋아져서 핸드폰으로만 추억샷을 찍을수가 있어서 사진촬영을 많이 합니다.

저기 멀리 핸드폰을 놓아두고 혼자 바다를 즐기는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먹구름이 떠나면서 하늘이 맑아지고 있어서 사진이 더 잘나오게 되네요

구름 사이로 해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장면만 엄청 찍은거 같아여

나중에 이장면 사진을 붙여보니 너무나 멋있는 사진을 건지게 되었습니다.

 

저기기 높은곳에 사는 분들은 매일 멋진 전망을 볼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실것 같아요^^

잠간 사이에 하늘의 먹구름이 싹 ~ 물러가 버리니 같은 곳이지만 완전 다른 느낌이네요

이렇게 한 곳에서 여유를 갖고 여유를 즐기다 보면 같은 장소에서 다른느낌의 여행을 즐길수가 있더라구요

 

먹구름이 완전히 사라지니까 너무나 멋있는 해운대 바다를 보게 되네요

이것 때문에 매년 부산에 오는것 같습니다.

바다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바다에 가면 또 하나의 재미가 있죠^^

바로 바로 갈매기와 노는 것이지요

새우과자 1봉지는 필수죠

바로 편의점으로 가서 새우과자을 사와서 갈매기와 놀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손에 새우과자를 들고 있으면 갈매기들이 가까이 날아옵니다.

한편으로는 무섭지만 재미있기도 합니다.

 

이때다 싶으면 핸드폰의 카메라버튼을 막 눌러봅니다.

사진찍고 나중에 사진을 확인 했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너무 잘 나왔습니다.

 

새우과자의 힘이 이렇게 대단할줄이야~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새우과자가 주변에 있는 갈매기란 갈매기는 전부 불러 모은다는 거에요

계속 쫒아다니는데 몇마리야 괜찮다고 하지만 많은 갈매기들이 졸졸 쫒아오니까 좀 무섭더라구요 ^^

 

갈매기를 이렇게 찍을수 있었던것은 새우과자의 힘인것 같습니다.

이날 최고의 샷인것 같습니다.

 

또 부산 바다 놀러 가고 싶어지네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여행을 갈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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