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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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카페

 예전에 다녀온 곳입니다.

사진첩을 보다가 멋진 북한산 배경이 나와서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북한산 주변에 유명한 카페가 많이 생겨 났어요.

 

오랜만에 내무부장관님과 데이트를 다녀오려고 검색에 검색을 하니 아이사구아 추천이 많더라구요

카페 이름도 특이하고 북한산을 한눈에 볼수 있다고 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카페 야외 테이블 자리 전경입니다.

 

너무 멋있죠 ^^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너무 너무 괜찮습니다.

옆 테이블 얘기가 들리지 않아 좋았어요.

 

메뉴 주문전 카페를 먼저 둘러봅니다.

어디에 자리를 잡을지 결정을 해야 하니까요

 

2층에서 바라본 카페 전경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좋은 자리에 카페 자리를 잡았는지~ 이런곳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2층에서 사진 한컷 찍고 주문을 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사람 많은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오후 점심이 좀 지나서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sns에서 입소문이 난곳은 다르더라구요

주차하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렸어요

 

아이사구아 위치입니다.

 

이곳은 자차를 이용하는것을 추천드려요 

 

큰 길에 버스 정류장이 있기는 하지만 걸어서 다닐만한 곳은 아니에요 

 

1층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멋있죠

 

야외에 자리가 없어서 실내에서 자리잡고 있었는데

지금 요기 앉아계신 분들이 가실려고 일어서시는것 같아 물어보고 바로 앉게 되었습니다.

완전 명당이었죠 ^^

 

아직 주문한 메뉴가 나오지 않아서 사진찍고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면서 여유로움을 즐깁니다.

 

지금 앉아있는곳의 자리는 뒤로 살짝 누을수 있는 배드가 자리하고 있어서 

뒤로 살짝 누워 북한산의 멋진 배경을 즐길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누워서 즐길수 있는 배드가 있고

다리를 쭉 뻗고 누우면 이곳이 지상 낙원이더라구요

 

앞에 테이블도 큰게 있어서 음식을 놓고 대화도 나누고 커피나 간식도 먹으면서 즐길수 있는 곳이죠

 

이곳은 파인애플 쥬스가 많이 유명합니다.

저희는 파인애플 쥬스 하나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이 파인애플 쥬스 가격이 꽤 합니다.

하지만 이곳 퀄리티를 생각한다면 뭐 이정도 가격은 충분히 지출 할만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누워서 휴식을 취할수 있으니 너무 너무 좋죠 ^^

이날은 2시간 정도 자리하다가 나온것 같습니다.

더 있고 싶었지만 다른 약속이 있서서 아쉬웠어요 

나오는데 저희 내무부장관님께서 다른 멋진곳도 찾아봐 이러시는데 ~ 

한번 씩 ~ 하고 웃어 주었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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