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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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스토리를 핸드폰에 모바일로도 깔아 놓았습니다. 저를 구독해주시는 구독자분들의 댓글이 달리거나 새로운 구독자가 생기면 알람이 울려서 저는 그에 대한 답글을 빨리 빨리 달곤 합니다. 가끔 초고속 피드백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으쓱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와 주셔서 글도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고 하고 있는거라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핸드폰에서 웅~ 웅~ 거리길래 핸드폰을 열고 댓글을 달려고 하는데 방문자 수가 2500? 잘못 본지 알았습니다. 그동안에 하루에 100명에서 많으면 200명 정도인데 이렇게 많은 숫자가 표시되어 있으니 지금까지의 누적방문자인지 알고 댓글 달려고 하다가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확인해보는데 오늘 방문자 수가 맞네요. 무슨일인가 하고 컴퓨터를 유입경로를 확인해보니 다음 메인에 제 글이 올라간 것입니다.

 

 

위에 방문자 수를 보고 순간 너무 놀라서 가슴이 쿵닥쿵닥 뛰는게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유입경로를 확인하고 많이 유입이 된 사이트주소로 들어가보니 다음 메인 여행,맛집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이틀전에 강화도에 갔다가 " 강화손칼국수본점 " 에서 점심을 먹은 후기글인데, 이 글이 메인에 올라갔더라구요. 잘 쓰지도 못한 그냥 일반적인 맛집에 갔던 내용에 글인데 이걸 다음에서 메인에 올려주셨습니다. 이런 상황은 다른사람들에게만 벌어지는 일인가 보다 했는데 제게도 일어나니까 솔찍히 좋으면서도 당황스럽습니다. 아래 글이 메인에 올라간 글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잠깐이나마 들르셨던 분들에게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https://ccc100002.tistory.com/112

 

강화도 손칼국수 본점 다녀온 진심 후기

당일 여행으로 석모도를 다녀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강화도 손칼국수 후기를 올리려고 컴퓨터를 잡았습니다. 어제는 비가 굉장히 많이 왔잖아요? 저희가 간 강화도에서는 비가 엄청 내렸

ccc100002.tistory.com

앞으로 더 열심히 블로그에 정성껏 글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고 부족한 내용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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