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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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

회사에서도 커피 대신 차나 물을 마신다

커피를 마시는건 한달에 2~3번정도?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이유는 잘 모른다 

 

가끔은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실때가 있다

아아를 마신후에는 화장실을 자주 간다

몇번 가는지는 세어보지를 않았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지 않는거 같다

단지 불편해서인가?

 

회사 지인에게 파주 맛집을 소개받았다

파주 심학산 아래 밥을 먹으러 갔다

평일이고 늦은 시간에 찾아간 곳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식사를 맛있게 하고 같이 간 일행이 커피한잔 하자고 해서 주변에 있는 카페로 들어갔다

들어간 곳이 아이노스란 곳이다

카페 주변에 화단을 이쁘게 해놓은게 마음에 들어서 들어간곳이다.

처음 갔을때 이곳에서 일하시는분에게 커피를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이걸 추천해 주셨다.

그 뒤로는 이곳에서는 이것만 마신다.

커피가 생각날때는 가끔 혼자와서 커피를 마시고 간다.

커피 양은 많지는 않지만 다 마시고 나면 너무 만족감을 느낀다. 

한마디로 표현 하지면 맛있다. 

그래서 혼자라도 와서 마시고 가는거 같다.

 

 

아인슈페너

이거 한번 마시고 나서 다른커피는 마시지 못하겠더라고요

개인취향이지만 인터넷 검색해보니 한번 마셔보고 마지셨다고 하신분들의 후기가 종종 올라온건 봤습니다.

나와 비슷한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이곳에 다녀간 분들은 카페 주변 화단이나 카페 내부사진도 많이 올리셔서 후기를 작성하시는데 

솔찍히 이곳 정말 이쁩니다.

데이트 하기 매우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지금은 이 아안슈페너 커피하나로 제가 이곳을 계속 방문하고 있어서 커피 사진만 올려드립니다.

그만큼 맛있고 느낌이 있는 커피라고 생각이 들어요

 

파주는 해가 떨어질때도 괜찮습니다.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이죠

가끔 혼자 음악 크게 틀어놓고 헤이리까지 갔다 오기도 합니다.

 

장식으로 걸어놓고 있는데 운좋게 이렇게 이쁜 사진이 나올때가 있네요

 

내일은 쉬는 날인데 파주에 갔다올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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