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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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트렁크 꽤 유명한 카페죠

처음 오픈했을때 주변에 지인들도 한번씩 가보셨다고 하시던 카페 

너무나도 유명하고 사진 명소로 알려지면서 줄서서 사진찍는 장소가 있는 그런 곳이었죠

저도 너무 유명한 곳이라 초기 매장 오픈 했을때 다녀왔었는데 

오늘 파주에 갈 일이 있어서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변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느낌이 완전 달랐습니다.

어수선해보이거나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차분해 보이고 자리를 잡은 듯한 느낌 그리고 메뉴가 상당히 퀄리티가 있어 보였습니다.

먹어보고 싶은 메뉴들이 많았지만 이곳에 오기전 배가 부르게 먹었던 터라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왔습니다.

사진만 찍고 내부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너무나 아쉽고 아쉽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문이 상당히 무거워서 여성분들이랑 같이가시는 분들은 꼭 문을 열어주시기 바래요

 

마치 공장같은 느낌이지만 외부와 내부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저 그림이 너무 맘에 듭니다.

 

완전 사랑하는 빵인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배가 부른데도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한참 했습니다.

하지만 배가 부르면 엄청 맛있는것도 그맛을 완전히 느끼지 못하기에 참았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다음엔 꼭 먹어봐야지 다짐을 했어요 ^^

이것도 맛있어 보이고 저것도 맛있어 보이고 다좋아하는 빵이라 눈만 호강을 했습니다.

 

진열장 안에는 케익들이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빵과는 느낌이 다르지만 이것도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초코케익은 저의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데 이곳에서는 딸기가 있는 빵을 더 좋아라 하더라구요

아이들 눈에도 이쁜게 맛있어 보이나 봅니다.

 

텀블러와 각종 음료들이 있는데 하나 하나 다 마셔보고 싶습니다.

우리집에 이렇게 진열을 해놓으면 날마다 파티를 할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데 일반 직장인인 저는 눈으로만 호강을 해야하나 봅니다.

 

한쪽에 진열대에 이렇게 메뉴판이 놓여져 있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게 이것도 저것도 다 먹어보고 싶어요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요기가 핫한 자리죠

우리 애기들 이곳에 올라오더니 외국에 온것 같다고 너무 좋아라 하면서 사진 찍기 바쁘더라구요

저도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후딱 찍고 옆으로 나왔습니다.

 

위로 찍어도 멋있고 아래로 찍어도 멋있는 이 장소

과연 줄서서 사진 찍을만 한 장소 같습니다.

제 뒤로도 3분정도 줄 서 계시더라구요

 

반대쪽도 멋진 스팟이 있어요 

이곳은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다 멋있는 곳 같습니다.

 

이렇게 찍어야 느낌이 지대로 나옵니다.

외국영화에서 보는 엄청 큰 도서관? 엄청큰 카페 느낌이 들어요 

제일 꼭대기 자리가 명당인거 같아요

 

이런 진열장 있으면 부러울게 없을것 같습니다.

 

집이 크다면 갖고 싶은 아이템 1호가 될것 같습니다.

 

카페를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기억에 담기 위해 사진 한장찍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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