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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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이들이 유트브를 보고 있었습니다.

뭐 재미있는거 보는지 깔깔거리며 웃고 있더라구요.

옆에서 같이 웃으며 보다가 어느 유트버분이 파주로 라이딩을 가는데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드셔보시고 왕창 구매하셔서 집에 가셨다고 하시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이들에게 우리도 갈까? 했더니 아이들고 바로 콜~ 하더라구요.

 

팥빵을 엄청 좋아라 하는데 

팥빵안에 팥이 엄청많이 꽉 차있었고 가격도 1000원 

완전 제스타일이라 집에서도 멀지도 않고 해서 바로 길을 나섰습니다.

 

네비를 따라가는데 눈에 확 띄는 식빵연구소 건물이 보입니다.

누가봐도 눈에 띄는 하얀 건물에 건물 마감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식빵연구소 답게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식빵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일반 빵가게와 비교해보면 비슷한 가격정도 종류는 일반 빵가게 보다 많았습니다.

오늘 식빵연구소에 온 이유의 빵입니다.

이 단팥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난 빵입니다. 

가격은 1000원 너무 착한 가격같습니다.

3개를 바구니에 넣고 이곳 저곳을 또 둘러봅니다.

호두를 너무 좋아라 하는 저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빵이 보여서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을 한참하고 그냥 돌아섰습니다.

 

또 호두~ 

오늘의 주 메뉴는 단팥빵이기에 이것도 그냥 돌아섭니다.

 

구운 고로케

고로케는 튀기는게 아니었나요?

고로케를 굽다니 이것도 하나 구매를 했는데 손으로 들었을대 빵이 너무 부드러운거 같습니다.

빨리 먹어보고 싶습니다. 

빵을 너무 좋아라 하는 저는 빵돌이라 참을수가 없네요 ^^

 

진열장 반대편을 보니 냉장고가 보이는데 안에도 빵이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오늘의 두번째 목표인 우유크림빵입니다.

가격은 1500원 

단팥빵보다는 500원이 비싼데 이 500원이 500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단팥빵보다는 우유크림빵이 더 맛있습니다.

중독될것 같습니다.

베스트오브베스트 정도입니다.

완전강추

 

생크림 팥빵은 다른곳에서 먹어본적이 있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단팥빵 확대사진이고요

식빵연구소 내부에 카페가 있는데 이곳에서 단팥빵과 우유크림빵을 먹어보았습니다.

 

단팥빵에 팥이 얼마나 들었을까하고 반으로 갈라보았습니다.

 

정말 꽉 차 있더군요 

팥이 너무 달지도 않고 단백한 정도 였습니다.

빵안에 있는 팥이 이정도 인데 달달하면 좀 질릴거 같아요 

일부러 달지 않게 단맛을 조절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건 뭐 빵보다 팥이 더 많습니다.

꽉 차있고 팥을 씹을때 식감도 좋고 아무튼 대만족입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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