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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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많이 힘드시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너무 힘듭니다.

놀러가고 싶은데 갈수가 없잖아요.

돌아다니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놀러다닐수가 없으니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가급적 집 콕을 하고 있어요.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저는 평일에 자주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이번에 다녀온곳은 파주에 있는 율목 수목원인데 

이날도 주차장에 차가 2대가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수목원을 다 돌아보고 오는데도 다 구경하시고 오시는 분들 2팀과 마주쳤을뿐 조용하게 다녀왔습니다.

이런 수목원은 혼자 조용히 왔다가 쉬가 가는것도 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데이트로 오시면 더 좋을것 같고요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이뿌게 나왔습니다.

공원내부에도 너무 잘되어 있었는데 꽃들이 많이 필 시기에 다녀오신다면 완전 최고일듯 하고요

 

 

공원에서 본 주차장 방향입니다.

주차하고 올라오신다면 이길을 통해서 수목원으로 오실수 있으실거에요

 

수목원 방향으로 갈수 있는 갈림길인데요 중간 중간에 벤치가 있어서 휴식을 취하면서 다닐수 있어요

나무가 좀더 커진다면 그늘이 있어서 더 좋아질것 같아요

 

도시락을 가져오신다면 너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가족 단위나 데이트 하시는 분들은 딱인 장소 같습니다.

 

꽃잔디가 쭉 피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더 이쁠것 같아요

요기가 사진찍으면 핫스팟일 될것 같아요

 

우리집 앞마당에 이런 꽃잔디 마당이라면 얼마나 좋을가요 ^^

 

작은 연못도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물고기 보는것이 가장 큰 관심사 같습니다.

 

실내식물을 키우는 곳같습니다. 

건물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더 멋있는거 같아요

 

계단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제촉하는 바람에 그냥 휙 하고 돌아섰습니다.

이런곳에서는 천천히 쉬엄쉬엄 다녀야 제맛인데 말입니다.

 

푸른 숲에서 오래된 나무가 있으니 더 멋있는거 같았어요

 

저에게 계단은 완전 핫 스팟인데 셀프 사진을 못찍었어요

계단에서 사진찍으면 다리가 길어져 보이고 얼굴도 작게 찍을수 있어서 좋은데~ 

다음에는 혼자 와서 좀 즐기다가 와야 할것 같아요

 

조기 보이는 테이블 보이시죠

요기가 최고의 자리입니다.

그늘로 시원한데가가 새 소리도 꾸준히 들리는 곳이고 이곳에서 커피 한잔하면 환전 최고인거죠

 

꽃잔디 반대편쪽에서 찍어봤는데 중간 중간 빠진 부분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좀 아쉽습니다.

 

 

어릴때 이런거 많이 해봤잖아요

추억놀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런건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나중에 자녀에게 해주겠죠

그때되면 저희 아이들도 이렇게 사진 찍으면서 저희를 기억해 줄겁니다.

날씨가 좋으니 야외로 나가는건 최고인데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잖아요 

평일에 시간을 내보시는건 어떠세요 

그럼 좀더 편하게 나들이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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