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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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실수? KFC의도? 이렇게 좋은 행사는 많이 많이 해주세요

 

 

 

 

 

KFC에서 햄버거를 이렇게 싸게 판매했던 적이 있었나요? 11월초에 햄버거 2개를 5,900원에 행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KFC를 좋아하고 자주 이용을합니다. 제가 본 시선에서는 KFC에서 햄버거 2개를 5,900원에 판매하는 일은 흔치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가서 KFC 햄버거 행사를 이용해서 햄버거 2개를 구매 했습니다.

 

 

 

 

저는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할 때는 이용하는 해당 패스트푸드점의 어플을 이용해 쿠폰을 사용하여 할인을 받아 이용합니다. KFC햄버거 행사도 하겠다 다른 쿠폰을 이용하여 다른 제품도 같이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쿠폰을 들여다보니 이런~ 코울슬로 셀러드를 무료로 주는 행사를 하네요.

 

 

 

 

어건 완전 횡제~ KFC햄버거 2개에 5,900원에 구매하는 것도 모자라서 코울슬로까지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니 이런 건 놓치면 꿈에서라도 아까워할 상황이었습니다.

 

 

 

 

이건 KFC의 실수인지? KFC의 의도인지? 너무나 궁금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이용한 후 2이틀 뒤에 또 KFC를 방문했습니다. KFC햄버거 행사를 이용하기 위해 매장에 방문을 했는데 아이고 이런~ 행사가 끝났네요. 그 이후에 KFC 어플도 자주확인하고 매장 앞을 지나갈 때도 행사 유무를 자주 확인하는데 나중에 보니 KFC 방문 횟수가 늘었습니다. 고객의 KFC에 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KFC의 의도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당시 행사를 한 KFC햄버거는 타워버거+캡새버거 두 개를 5,900원에 판매를 했습니다. 타워버거 단품이 6,300원, 캡새버거 단품이 4,500원이니 두 개를 합치면 6,300+4,500=10,800원 그럼 거의 50%의 할인율로 KFC 햄버거를 판매를 한 것이고 여기에 코울슬로를 쿠폰으로 무료로 구매했으니 전체적인 할인율을 따지면 6,300+4,500+2,200=13,000원입니다. 13,000원의 제품을 5,900원에 구매를 했으니 7,100원이나 이득을 본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마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전 무조건 달려가~ 무조건 달려가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 먹어본 캡새버거는와 타워버거는 어떤 버거인지 확인 한번 해볼게요.

 

 

 

 

우선 캡새버거는 KFC에서 새로 출시된 햄버거로 케이퍼 마요 소스에 새우 패티가 들어가서 캡 새 버거인 것 같습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은근 중독성 있는 맛이 느껴집니다.

 

 

 

 

들춰보니 양상추와 소스, 그리고 새우 패티가 보이네요. 새우버거는 양상추가 많아야 맛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캡 새 버거에는 양상추가 아주~ 조금~ 들어가 있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너무 야채가 좀 실망했습니다.

 

 

 

 

패티위에는 케이퍼 마요 소스가 밑에 발라져 있어요. 캡새버거를 한 입 먹어보니 패티는 새우맛이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상당히 고급진 맛이 느껴지네요. 간 새우 살 통새우가 몇 개 콕콕 박혀있더라고요..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의 주메뉴 타워버거입니다.

 

 

 

 

패티가 옆으로 상당히 크게 나왔습니다. 빵의 크기는 대략 10cm 정도입니다. 캡새버거와 비교사진입니다.

 

 

 

 

타워버거는 마요네즈-양상추-체다치즈-해시브라운-케첩-패티를 구성으로 한 KFC의 시그니처 햄버거입니다. 타워버거를 먹으면서 가장 큰 특징이 해시브라운 위에 있는 슬라이스 체다치즈입니다. 체다치즈가 해시브라운 위에서 해시브라운과 조화가 너무나도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캐찹의 짭짤한 맛이 타워버거의 맛을 한 번 더 높입니다. 참고로 해시브라운은 잘게 썬 감자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패티로 타워버거에는 닭가슴살 패티 1장에1 해시브라운 패티 1장1 타워버거 안의2장의 패티가 그어떤 버거에 비교를 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를 만듭니다.

 

 

 

 

이렇게 맛있는 버거를 행사를 한다면 언제든지 KFC를 이용을 하려고합니다. 다만 캡 새 버거는 좀 업그레이드를 했으면 합니다.. 아주 예전에 KFC에서 아르바이트를 오래 한 적이 있는데 햄버거로 식사를 할 때가 있었습니다. KFC에서 일하면서도 KFC햄버거가 부족한 면이 있어 햄버거 내부에 추가 소스와 야채를 추가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솔찍히 KFC 햄버거에는 야채가 많이 부족합니다. 이런점들은 수정을 한다면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햄버거가 될 거라 생각이 드네요.

 

 

 

 

혹시 KFC에서 이렇게 행사를 한다면 꼭 이용하세요. 완전 ~ 완전 ~ 땡잡는 겁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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