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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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비용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설치하기

 

 

안녕하세요. 하야샤입니다. 오늘이 12월 1일 이제 25일만 있으면 12월에 가장 큰 축제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크리스마스를 기억하기 위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분위기 좋은 곳에 놀러도 가고 데이트도 하고 일정을 계획했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크리스마스에 외출이 제한될 것 같은 분위기라 가정에서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서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다이소 크리스마스 트리

 

며칠 전 다이소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가던 중 길거리에 설치된 대형 트리를 보고 12월에 가장 핫한 이벤트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라페스타 내부인데요 C동과 D동 사이에 설치를 해놓았더라구요. 이렇게 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본건 오랜만이라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라페스타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라페스타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렇게 사진도 찍을수 있게 포토존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아직 크리스마스 전이라 분위기는 나진 않지만 거리에 케롤송도 나오고 하면 좀 달라질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져야 외출도 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끼고 할텐데 올해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살짝 드네요. 

 

라페스타 크리스마스 포토존

다이소에 방문을 해보니 입구에서부터 크리스마스 장식, 트리, 용품 등 수많은 상품이 진열이 되어 있더라고요. 역시 다이소라 크리스마스 용품도 가성비 있게 잘 나온 것 같더라고요.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양말주머니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트리~ 다이소 트리는 가격이 정말 저렴한것 같습니다.

 

다이소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다이소에서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을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하루라도 빨리 만들어 놓고 싶다고 해서 창고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용품

작년에 동대문 장난감 골목에 갔다가 구매 해온 크리스마스 트리인데 한번 구매를 해놓으니가 해마다 꺼내서 사용할수도 있으니 너무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마 내년 이맘때쯤 꺼내서 설치를 해놓겠지요^^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전 욤품들

저희가 가지고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는 이렇게 2단으로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너무 작으면 볼품이 없어 보여서 일부러 큰 걸 구매했는데 굉장히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분리, 합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고 나면 보관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크리스마스트리는 초등학생 정도 아이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는데요. 특별한 설명서가 없어도 어른들의 약간의 도움만 있어도 아이들끼리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금 더 내시려면 크리스마스트리 밑부분을 러그 같은 것을 깔고 위에 트리를 두면 훨씬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준비를 해봐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러그 - 네이버 이미지

다이소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제품 가격을 보니 역시 가성비 있는 제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굳이 큰돈 들이지 안 코도 충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트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에 방문하셔서 가성비 있게 구매 하시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으니 이제는 꼬마전구를 장식을 해볼게요. 아이들이 하나 하나 설치하면서 나중에 불켜진 모습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고 하네요. 

 

각종 장식품도  하나 하나 설치를 하는데 어찌나 신중하게 하는지 그 모습이 귀엽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마지막 핵심인 왕 별과 종을 설치하는데 누가 별을 설치할지~ 종을 설치할지~ 티걱태걱 아웅다웅 하고 있는 사이 제가 후딸 달아주니 아이들이 삐져 버렸네요.

 

 

크리스마스트리는 한번 구매해 놓고 잘 관리만 잘하면 몇 년은 충분히 쓸 수가 있으니 적당한 크기의 제품을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이 어리다고 해서 작은 제품으로 구매했을 때 아이들이 크고 나서 볼 때는 볼품없어 보일 수도 있으니 적당한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를 구매하시는 게 이중 지출을 막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즉석 사진을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을 하면 또 다른 느낌과 기분이 드니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있으시면 준비를 하시고 없으시다면 저렴하게 하나 구매해 놓으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금같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세상에서 사진을 찍어 출력된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을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하나로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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