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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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어플에 있는 할인 쿠폰을 적용하세요. 가성비 최고 타워버거+캡새버거

12월에는 보너스로 케이준 후라이M 무료 쿠폰도 이용하세요.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 저는 버거킹 어플과 KFC 어플을 한 번씩 열어봅니다. 어플 내부에 쿠폰 탭을 이용해서 할인율이 높은 버거를 구매하곤 합니다. 보통 30% 이상의 할인을 하는 버거를 구매하는데 가끔씩 1+1 하는 이벤트도 진행을 하니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에 설치되어 있는 KFC와 버거킹 어플

 

KFC를 이용하면서 가장 가성비가 좋았던 타워버거에 + 캡새버거 1+1 행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행사기간은 12월 22일(화) ~ 12월 28일(월)까지 기간이고요. 햄버거 2개에 5900원 매우 매력적이지 않나요? ^^

 

핸드폰에 설치된 KFC 어플의 쿠폰 확인

 

때마침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워버거에 캡새버거 1+1행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플 아래에 있는 쿠폰함도 열어보았습니다. 어머~~ 12월 실버 혜택으로 케이준 프라이 M을 무료로 주는 쿠폰도 들어있어요.

 

KFC 어플 할인 쿠폰

 

KFC 어플 쿠폰함에 감자튀김 무료 쿠폰까지 있으니 햄버거를 먹고 싶은 고객 입장에서는 이용을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KFC 입구

 

KFC에 도착을 했습니다. 밖에서 보니 대기자들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인지 한참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KFC 행사 메뉴들

 

KFC에서 하는 이벤트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행사들입니다. 9시 이후에 치킨 1+1 하는 행사 치킨이 먹고 싶을 때는 저는 9시까지 기다렸다가 이용을 합니다. 타워버거와 캡 새 버거를 5900원에 판매하는 행사 이 전단지를 보면 전 무조건 KFC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감자튀김 무료 0원

 

주문 해놓고 밖에 나와서 대기합니다. 15 분기 다려야 한다고 미리 알려주더라고요. 행사를 많이 하니까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시는 것 같아요. 햄버거는 5900원에 구매한 것이고 감자튀김은 0원 (무료인거죠 ^^) 

 

코로나 관련 매장이용 사항

 

코로나가 강화되어서 5인 이상 이용 금지하라는 안내문도 붙어있더라고요. 저녁이라 추워서 안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있어서 밖에서 대기 중입니다.  빨리 992번 번호가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

 

KFC포장

 

5900원을 주고 KFC봉지 하나를 받아왔습니다.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사진을 대충 찍어버렸습니다. 

 

순서대로 타워버거 캡새버거 감자튀김

 

와~ 이 3가지 메뉴를 5900원 구매할 수 있다니 정말 가성비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KFC에서 자주 행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일주일에 3~4번은 이용할 것 같아요.^^

 

시원하게 맥주 한캔과 KFC햄버거

 

마침 김치냉장고 구석에 이렇게 시원한 맥주가 하나 있어서 꺼내 왔습니다. 며칠 전에 마시고 싶었는데 같이 먹을만한 것이 없어서 아껴 두었던 맥주인데 이렇게 햄버거와 함께 빛을 보게 될 줄은 오늘의 야식

햄-맥 너무 기대가 되는군요. 

 

치-맥:치킨과 맥주,  햄-맥:햄버거와 맥주 오늘은 KFC 햄버거를 사 왔으니 치-햄-맥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역시 맥주는 시원하게 이용해야 해요

 

일단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 가득 따라 보았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마시기도 전인데 시원함이 느껴지는 게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 첫 잔은 원샷으로 쭉 마시고 싶지만 맥주가 1캔밖에 없는 상황이라 햄버거 2개와 감튀와 함께 하려면 아껴서 마셔야 합니다. 

 

캡새버거 한입과 맥주한잔

 

일단 캡새버거로 입가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햄버거가 맥주와 완전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KFC라 그런 걸까요? 

 

캡새버거 패티의 부드러움과 맥주 한잔

 

캡새버거는 새우가 들어가 있는 패티가 부드러워서 먹기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할인할 때만 이용을 하는데 할인을 하지 않을 때는 버거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먹지 않는 메뉴이지요.

 

오늘은 맥주가 약간 부족합니다

 

캡새버거와 감자튀김으로 맥주 한잔을 싹 비워버렸습니다. 맥주캔을 뒤집어서 맥주를 깔끔하게 따라보았는데 반잔밖에 나오지 않네요. 딱 2잔이었으면 딱 좋았을 텐데 약간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최애 타워버거 

 

타워버거를 먹어볼 차례인데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햄버거 내부에 두툼한 통 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 다양한 속재료가 꽉 채워져 있어 한입 가득 배어 물면 입안에 꽉 차서 타워버거만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툼한 통 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타워버거를 한입에 먹을 수 있게 위아래 빵을 눌러도 내부 통 가슴살 패티와 야채 때문에 부피가 줄어들지 않더라고요.

 

두툼한 통 가슴살 필렛은 역시 최고

 

오늘은 타워버거 + 캡새버거 + 감자튀김을 5900원에 이용한 후기로 블로그를 써보았는데요. 최근에 먹은 가성비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KFC에서 이렇게 자주 행사를 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행사 끝나기 전 KFC 들러서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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