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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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주점

어색하다

낮설었다

그런데 기분이 좋았다

 

금새 어색함은 사라지고 잔을 한번 두번 세번 넘기다 보니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남자들보다는 여자분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만한 분위기와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다른 술집과는 다르게 시끄럽지도 않고 이런 분위기 때문에 오히려 더 조용한것 같은 느낌이다.

깔끔하게 느낄수 있는 메뉴들 새로운 곳에서 한잔 생각이 난다면 바로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인스타에서나 느낄수 있는 감성들을 직접 느낄수 있다는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곳 저곳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기억이 무뎌질때 쯤 한번 더 가보고 싶다.

 

다음엔 느낌이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조금 일찍 가야지 ^^

붐베이 사파이어 1987 Bombay Sapphire

처음 접해보고 완전히 빠져버렸다

감성에 감성을 더한 시간

자윽한 촛불과 붐베이의 푸른 빛갈

 

술잔도 완전 세트인가보다 

붐베이를 집에 사다놓는다면 저 술잔도 꼭 세트로 맞추어 놓고 싶다.

 

 

붐베이와 토닉워터의 만남 

처음 첩해본 술 

좋은 느낌 

감자샐러드와 크레커 

 

이날 다른 안주가 필요없었다

사람들과의 대화

붐베이와 토닉워터 더하기 레몬

최애 !!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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