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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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과자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막대 과자 빼빼로보다 맛있어요.

 

가성비 하면 노브랜드죠. 모든 제품이 다 가성비가 좋은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다른 경쟁사보다는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스케줄상 이동경로에 노브랜드가 위치해 있으면 가급적이면 노브랜드에 방문해서 장을보는 편입니다.

 

저는 노브랜드를 주로 이용할때는 야채코너와 간식코너를 주로 이용 합니다. 야채 코너에서는 콩나물 두부 반찬을 만들수 있는 식재료등을 많이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간식(과자류)등이 저렴한 편이라 과자코너도 이용을 합니다.

 

오늘 제가 블로그에 소개할 내용도 노브랜드 과자를 하나 올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먹어보고 깜짝 놀란 과자 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먹을려고 샀는데 아이들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과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깜짝 놀란 과자가 바로 이 핑크색 상자에 들어있는 과자입니다. 

 

집에와서 아이들이 먹는 걸 보고 맛있어? 하고 물어봤는데 첫째가 드셔보세요. 하더니 제 입속에 쑥~하고 넣어주더라구요. 한 입 먹어보고 제가 아이들 보다 더 많이 먹은것 같습니다. ^^

입에 넣자 마자 팍~~~ 하고 터지면서 입에서 살~ 하고 녹는 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노브랜드 더블딥 초코스틱 팝핑 캔디 꼭 한번 구매해서 드셔 보세요. 제가 초딩 입맛이라 강추 드립니다.

 

과자 포장지는 눈에 띄는 색감으로 디자인되어있는데 바로 시선 집중이 되더라고요.

 

상자 내부에는 개별 포장되어 있는 더블딥 초코스틱 팝핑 캔디가 9봉이 들어있습니다. 9개일까? 보통 짝수로 들어있지 않나? 하고 잘 살펴보았는데 제품 상자에도 9개입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더라고요. 10개를 넣어주지 왜 9개 일까요? 이거 1개 때문에 은근 맘 상하더라고요. ㅎㅎㅎ

 

개별 포장되어있는 더블딥 초코스틱 팝핑 캔디는 빨간색 포장과 파란색 포장으로 9개가 들어있는데 둘 다 먹어보았지만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별 포장되어있는 거라 먹기 편하고 손으로 만지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서는 먹기 좋은 포장으로 된 과자인 것 같습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하고 내부에 있는 더블딥 초코스틱 팝핑 캔디를 꺼내보면 아몬드 빼빼로처럼 생겼는데 크기가 한~ 일반 빼빼로의 4배에서 5배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대형 빼빼로 인것죠~~

 

~ 먹어볼께요~ 입안에서 파~~팍 파~~팍 다~~~~~

으메~ 입에서 팡팡 터지는데 먹다가 빵~ 깜짝 놀랐습니다. 완전 대박입니다예전에도 코스트코에서 입안에서 팍팍 터지는 대형 빼빼로를 먹어보아서 같은 줄 알았는데 노브랜드 더블딥 초코스틱 팝핑 캔디는 입안에서 터지는 게 2배 정도 더 센 것 같더라고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아마도 팡팡 캔 디기 더 커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완전 재미와 웃음을 주는 과자인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대형 빼빼로들이 초코와 캔디에 신경을 써서 정작 막대과자는 맛이 없는데 더블딥 초코스틱 팝핑 캔디는 막대 과자도 맛있더라고요. 아이들 1개 먹는 동안 저는 벌써 4개째 먹어 버렸습니다.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지고 있는 걸 느끼니 더 이상 먹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모양은 빼빼로이지만 크기와 구성이 전혀 다릅니다. 가격은 3580원 빼빼로 3개의 가격인 걸로 비교를 해본다면 저는 빼빼로보다는 노브 랜드사의 더블딥 초코스틱 팝핑 캔디를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소풍 갈 때 또는 연인끼리 야외 데이트 나갈 때 구매해서 이용한다면 좋은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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